전라남도는 2015년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1일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권혁신 31사단장, 최형식 담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31사단이 지역 방위 본연의 임무뿐 아니라 위수지역 내 담양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남도민과 함께 하는 향토부대상을 구현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31사단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일간 담양읍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방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최형식)는 지난 10일 전남도립대학교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장인 최형식 군수와 전남도립대학교 김왕복 총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의 장은 도립대 시설물 사용과 박람회 기간 중 도립대 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 그리고 박람회장 내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른 협조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최형식 군수는 “전남도립대학교는 박람회장의 일원으로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남도립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개막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담양은 손님맞이 준비로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모든 준비 체제를 실전 상황으로 가정하고 매일 박람회 추진상황 점검에 들어갔다.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최형식 군수는 땡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회는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현장을 일일이 점검하며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특히 박람회장 기반시설 및 전시장 조성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행사진행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완성도 높은 시설물 설치를 위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업추진
담양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분양을 도맡아 처리할 특수목적법인 담양그린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차상준)가 설립 2주년을 맞았다.담양군 20%, 현대엠코 24.9%, 위더스피엠디 25.1%, 해동건설 6%, 한국투자증권 19%, 하나다올신탁 5% 등 총 6개사가 1억원을 출자해 만든 담양그린개발(주)는 2013년 7월 1일 담양읍 백동리 중앙신협 백동지점 건물 1층에 둥지를 틀고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오는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담양일반산업단지는 국비 352억원 등 총 9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담양읍 삼만리 및 금성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가 최근 호정식품(주)과 ㈜대나무건강나라 등 2개 지역 업체와 공식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지역 향토기업과 공식만찬주 협찬에 이은 두 번째 향토기업과의 후원사 협약으로 공식스폰서 등급에 준하는 마케팅 권리와 박람회 공식후원사 명칭 및 휘장사용권 등이 부여된다.이에, 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 기간 동안 담양을 오랫동안 대표해온 명품식품인 창평한과와 대잎차 등을 협찬 받아 박람회 공식 만찬에 다과로 사용할 예정이다.호정식품의 ‘창평한과’는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
담양군이 서울특별시와 상생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담양군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형식 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담양군-서울시 상생발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5개 협력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협력사업 내용으로는 가장 먼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담양에서 세계최초로 대나무를 주제로 열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또한, 서울시에서 조성하고 있는 테마숲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행사로 손꼽히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대박)가 29일, D-50일을 맞아 마무리 준비에 들어간다.한국의 죽향(竹鄕) 담양군과 산림청,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세계 최초 대나무를 소재로 하는 국제행사이다.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세계에 환경수종으로서 대나무의 가치를 전달하며, 담양군의 대나무밭 1만㏊ 조성의 시발점인 동시에 담양군이 '700만 관광도시'로 도
담양군이 2014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숲 내 한봉 적응도 실험을 실시한 결과 대나무숲에서 자란 토종벌이 일반지역에서 자란 토종벌보다 벌의 개체수가 우수하게 나왔다.이번 실험방법은 실험범위를 단순화해 대숲과 일반지역에 각각 벌통을 안치하고 두 곳의 벌들의 출입과 움직임을 주기적으로 관찰해 적응도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에, 대나무 숲에서 자란 한봉의 개체수가 일반지역에서 자란 한봉보다 2배이상 개체수를 유지했음을 확인했다.군은 이번 대나무숲을 활용한 한봉 활성도 적응 시험을 통해 양봉업자에게 한봉의 사육장소에 관한 방
최형식 담양군수가 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경영대상’에서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최형식 군수가 민선3기 생태도시화 정책, 민선5기 대규모 투자사업 유치 및 풀뿌리 지역경제 기반조성에 이어 박람회 유치로 관광분야와 지역경제 등 각 분야에서 담양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심사위원회는 “최형식 군수가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도 생태도시화 정책을 펼치며 농업과 관광, 문화예술
민선6기 제5차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조충훈 순천시장)가 지난 16일 전남도내 20개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에서 열렸다.이번 협의회에서 최형식 담양군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전남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데 이어 농어촌지역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용 국비지원을 중앙에 건의했다.이 밖에도 협의회 차원에서 농작물 재해보험 및 피해복구비 지원업무 연계 운영 등 당면한 지방 현안 12건의 협의안건에 대해 중점 논의했으며, 처리된 안건에 대해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중앙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특히, 조충훈 협의회장은 오
담양군의회가 제7대 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윤영선 의장과 추연욱 부의장 등으로 구성된 제7대 담양군의회가 소통중심, 대안중심, 현장중심의 강한 의회를 표방하며 출범한지 1년이 지났다.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 구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던 담양군의회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살펴봤다. ■ 집행부 견제와 감시역할에 충실담양군의회는 지난 1년동안 정례회와 임시회를 포함해 총 97일간 11회의 회기를 소화해내면서 각종 조례안 및 결산·동의·승인안 등 총 103건의 각종 안건들을 심의·의결 처리했으며 군민의 대변자로써 집행부에
“누구나 기피하고 싶은 혐오시설 일수록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민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담양군은 주민 공청회는 고사하고 해당 지역 주민 설명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부지를 매입하고 시설을 하겠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대접을 받고 분노 하지 않을 군민들이 어디 있겠습니까?"대덕면 성곡리 문학리 금산리는 물론 무정면 오례리 주민들이 축산분뇨처리 시설에 대한 불만을 담양군의회에 청원을 통해 토로했다. 주민들이 제출한 청원서에 따르면 친환경사업인 친환경농자재생산시설은 담양읍, 친환경저온저장시설과 친환경농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최형식)는 7일 담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동우)와 양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최형식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박람회 관계자들과 경주엑스포조직위 이동우 사무총장, 기획홍보실장, 기획부장 등이 참석해 영호남 교류확대를 통한 행사참여와 공동홍보활동 전개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는 대구와 경북 등 영남권 관람객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대나무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이낙연 전남도지사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가 박람회를 70여일 앞두고 박람회의 얼굴이 될 홍보 포스터 메인 3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는 담양 대나무의 이미지처럼 맑은 미소를 머금은 아이들과 톡톡 튀는 발랄함과 생기 넘치는 박람회 홍보대사 달샤벳이 모델로 등장하는 등 각각의 개성에 박람회 주제를 더해 제작됐다. 박람회조직위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라는 박람회 주제에서 영감을 받아 담양의 푸른 대숲에서 녹색 꿈을 꾸며 뛰어노는 아이들과 달샤벳의 해맑은 모습을 담은 3色 포스터를 제
▣ 승진▲조휴종 의회사무과 전문위원(대나무박물관담당) ▲강용성 무정면장(담양읍 부읍장) ▲김양수 월산면장(용면 부면장) ▲주병채 수북면장(수북 부면장) ▲구명희 보건소장(방문보건담당) ▲이병창 농업기술센터 경영지원과장 ▲양현주 지속가능경영기획실(도시디자인과) ▲송경현 주민복지실(주민복지실) ▲최경미 자치행정과(자치행정과) ▲김용진 한국대나무박물관담당(용면) ▲송명순 대나무자원연구소(대나무자원연구소) ▲강순이 상하수도사업소(상하수도사업소) ▲전형기 의회사무과(의회사무과) ▲이선임 주민복지실(주민복지실) ▲박근주 고서면(고서면) ▲정영
최형식 담양군수가 국가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최고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창조경영대상선정위원회가 선정한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에 최형식 군수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군수는 대숲 향취가 가득한 죽녹원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인 메타세쿼이아길을 관광지로 조성해 연간 230만 여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관광 1번지로 성장시킨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또한,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17일 추성고을과 죽향도가, 대숲이슬영농조합법인 등 3개 향토기업과 공식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업체에는 공식스폰서 등급에 준하는 마케팅 권리와 박람회 공식후원사 명칭 및 휘장사용권 등이 부여되며, 박람회조직위는 ‘대통술과 대대포 막걸리, 고서와인’ 등을 박람회 공식만찬주로 협찬 받는다.공식만찬주로 협찬되는 대통술과 대대포 막걸리, 고서와인 등은 각각의 강점을 지니며 이미 지역을 대표하는 술로 전라남도를 넘어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다.대통술은 은은한 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여성에 대한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윤영선 담양군의회 의장이 이제 의사담당도 여성공무원을 받아들일 때가 됐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면서 배경을 둘러싸고 해석이 분분하다.물론 사석에서 그것도 사견임을 전제로 한 발언이지만 담양군의회 개원 이래 의사담당에 여성공무원이 발령된 적이 한 번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거론된 적도 없었던 터라 발언의 배경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담양군의 경우 2015년 6월 현재 일반직 전체공무원 530명 가운데 여성공무원은 238명으로 44.9%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박람회조직위)는 12일 삼성 라이온즈 김평호 코치를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박람회 성공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담양군청 접견실에서 최형식 박람회조직위원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받은 김평호 코치는 홍보대사로서 박람회 홍보와 성공개최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홍보대사에 위촉된 김평호 코치는 1986년을 시작으로 10년 가까이 선수로 활약했으며, 1996년부터 20여년간은 프로야구단 최고의 코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바쁜 와중에도 야구 후진양성을 위해 창평을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1위, Love米 인증패 수상에 빛나는 ‘대숲맑은 담양쌀’이 서울시 노원구와 학교급식용 친환경쌀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로개척에 청신호를 밝혔다. 담양군과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에 따르면 최근 노원구(구청장 김성환)와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친환경 쌀 공동구매 공급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20㎏ 4천포(2억3천만여원)를 납품한다. ‘대숲맑은담양쌀’은 전국 친환경 브랜드쌀 30여개 업체가 참가한 노원구 학교급식 친환경쌀 납품경쟁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식미평가, PPT설명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