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9월 말까지 2023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 한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 소방 안전관리 정착·유도를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제도다.선정 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 대상 정기적 소방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최근 3년간 관련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최종 선정된 우수 다중이용업소에게는 표창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20일 한재중학교에서 학교폭력 및‘디지털 성범죄’,‘청소년 마약·약물 남용’등의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온라인상에 ‘디지털 성범죄’게시물 등 경각심 재고, 마약·약물 남용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진행했다.캠페인에는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학생들이 참여, 홍보전단지 배부와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19일 전남도립대학교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이용한 미래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도립대는 담양경찰서에 드론 자격증 이론·실기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이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경찰은 실종자 수색, 교통관리 등 치안 드론을 활용해 안전한 담양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박송희 서장은 “경찰의 중요한 임무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경·학이 합심해서 스마트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담양경찰서 대전파출소(소장 최정균)는 추석을 앞두고 강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대전파출소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5개소와 편의점 2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미용실 등 여성 1인 운영업소를 직접 방문해 시정장치, CCTV,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다중 밀집장소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가시적 순찰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최정균 파출소장은 “꼼꼼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18일 대전 5일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및 방수훈련을 실시했다.호스릴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시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이용해 화재를 진화하는 장치로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주민이나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방용수설비이다.주요 내용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화재진압 훈련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윤예심 서장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가 화재 시에 신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담양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추석 연휴 동안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현지 확인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비상소화장치 관리 상태 확인 △경보시설 등 소방시설 점검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시장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상의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을 응원하고 오만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9일 오후 담양읍 백동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박 부대변인은 사즉생의 각오로 무기한 단식 중인 이 대표의 뜻에 동참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민주공화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이날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말하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단식투쟁을 하는 이 대표를 지지하고 국민을 단식농성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힘들고 외로운 길을 선택한 이 대표를 보며 민주주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8월 한 달간 관내 요양병원 등 중점관리 주요 취약대상 8개소에 대한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자율방화관리체계 확립 및 사전 안전성 강화로 화재안전 기반을 조성하고 안전한 담양 실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사고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방안 논의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의식 제고 당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군민이 안전한 담양 실현의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방대상물의 맞춤형 지도 방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상용 記者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전술훈련 평가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현장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평가는 화재·구조 분야 △공기호흡기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법 및 각종 기구 묶기 △사다리 설치 및 등반 △화재진압 4인 조법 △요구조자 운반법, 구급분야 △응급처치 팀 전술 등으로 나눠 개인 및 팀별 기본전술능력을 점검한다.윤예심 소방서장은 "지속
담양경찰서(총경 박송희)는 최근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날 합동순찰은 담양군이장단·담양군자율방범대·전라남도경찰청 제3기동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등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다중밀집 지역에서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보안등, 비상벨, CCTV 등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했다.박송희 서장은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민·경이 모두 합심해서 빈틈없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총경 박송희)는 지난달 30일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의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박송희 서장과 각 면을 대표하는 생활안전협의회장이 참석해 담양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별치안활동 세부 내용 및 주민안전을 위한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전개 등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해 논의했다.박송희 서장은 “이상동기 범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담양경찰서 전 기능이 협업체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달 30일 공용정류장 일원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안전운전 불이행 등으로 인한 교통 사망사고 증가에 따라 군민 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남교통연수원, 담양군청,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해야 할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박송희 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담양군을 만들기 위해 교육·홍보·계도 등 담양경찰서 역량을 집중해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당부했다.‘소방기본법’ 제 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활동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긴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예방을 위해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 장비보급 확대 △폭행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교육 △현장활동 중 폭언·폭행 피해를 당한 구급대원에 대한
담양경찰서 대전파출소는 대전면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서 맞춤형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최근 신고가 접수된 보이스피싱 수법인 자녀를 사칭해서 돈을 요구하거나, 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기존 대출금을 현금으로 반환하도록 하는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의심스러우면 112에 신고 하도록 당부했다.또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른신들의 신체 특성상 순간 대처능력이 떨어지므로 무단횡단을 하지 말고, 야간 밝은색 계통 옷 입고, 경운기와 오토바이를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당부했다.최정균 대전파출소장은 “노인 인구가 많은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23일 기동대원들과 마을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원들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최근 지하철역, 도심번화가, 동네 산책로 등 지역과 특성을 가리지 않는 흉악범죄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담양에 배치되어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동대원들을 담양군이장단에서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특히 최근 발생되고 있는 흉악범죄로 주민들이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경찰관들의 순찰 활동이 절실하다는 요구와 함께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기동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기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정경희)는 최근 담양읍 담양5일장에서 마약류 폐해에 대한 지역주민의 경각심 고취와 보이스피싱 사기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담양5일장)에 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 상인을 대상으로 마약근절을 위해 홍보전단 400매 배부와 보이스피싱 최근 사례 등을 홍보했다. 특히 자의 또는 타인의 권유와 관계없이 마약류 복용 사실만으로 피해자도 처벌된다고 오해해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 점을 집중 안내했다. 정경희 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알리고 보이스피싱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묻지마 범죄’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 둘레길, 산책로, 등산로에 대한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했다.이번 점검활동은 둘레길과 등산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송희 서장은 “담양군 둘레길, 산책길에 강화된 범죄예방디자인(CPTED)를 도입하고, 진입로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하여 감시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그 동안 공석이었던 무정·월산·용·봉산·가사문학 등 5개소의 치안센터장 발령을 이번 하반기 인사에 실시했다.이는 민·경이 하나로 뭉쳐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상시화하여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향후 보이스피싱·마약범죄·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치안활동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이와 발맞춰 담양경찰은 매월 1회 ‘공동체 치안의 날’을 정하고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등과 지역 내 범죄 취약지 및 탄력순찰 구역을 합동으로 순찰하며 주민이 느끼는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며 체감안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가 지난 2일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전기자동차 화재는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고온의 열 발생과 장시간 연소가 지속돼 화재진화에 다량의 소화용수가 필요하고 진화시간 또한 장시간 소요되는 특징을 가진다.주요 훈련 내용은 ▲전기자동차 특성 및 화재진압 방법 등 이론 교육 ▲진압장비 활용 초기 화재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 훈련 ▲이동식 침수조 활용한 배터리 안정화(재발화ㆍ열폭주 방지) 등 전기자동차에 특화된 진압절차 훈련으로 진행됐다.윤예심 서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전기자
담양경찰서(총경 박송희)는 최근 실종된 A씨 구조를 위해 노력한 금성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금성면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초 전동휠체어를 타고 나간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93세 노인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7명이 수색에 적극 참여해 실종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경찰은 A씨를 찾기 위해 소방·주민 등 40여명을 투입했으며 약 14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에 성공한 자뮬방범대원들에게 전라남도 경찰청장,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장, 담양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송희 서장은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