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경찰서 대숲마루에서 아동안전지킴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지난 3일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민· 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주민이 희망 요청한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음주·흡연 및 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골목길,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원룸촌 일대를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치안의견을 수렴했다.정경희 파출소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아동들의 안전 귀갓길 문화조성과 주민의 불안감 해소로 지역공동체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자”고 말했다.
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은 최근 신학기를 맞아 담양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박 서장이 중학교 시절 직접 경험한 학교폭력 피해사례를 얘기하면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실증을 통해 학교폭력 후유증에 대한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호소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스마트폰 등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폭력 및 학교폭력 실제 사례를 퀴즈를 통해 중점적으로 교육하면서 학생들과 눈높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송희 서장은 “담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관내 학교를 방문,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지난 23일 담양경찰서와 중앙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담양경찰서에서 진행된 첫 간담회에는 조만형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장, 박송희 담양경찰서장과 협력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범죄예방환경 조성, 학교폭력 예방활동, 교통사고 예방 대책 등 지역에서 추진하는 시책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 안전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자치경찰 사무 유공 경찰관과 공동체 치안 활동에 기여한 협력단체에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경찰관의 마음 건강증진과 중요범죄 가·피해자의 심리 회복 지원 자문을 위해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찰관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심리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고,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학대·스토킹 사건 등 중요범죄에 대한 문제해결형 경찰 활동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송희 서장은 “경찰관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는 주민의 안심 치안과 직결된다”며 “심리 상담기법을 활용하여 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8일 담양공업고등학교에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군보건소,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지원협의회 등과 함께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이 예상되는 신학기를 맞아‘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박송희 서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학교별 맞춤형 특별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캠페인 등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담양경찰서는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심사와 체력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긍심 고취를 위한 위촉장 수여와 주요 활동 영상 시청, 직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지킴이 임무와 역할 및 상황별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신학기에 맞춰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등 아동들의 움직임이 많고 아동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순찰을 통해
담양소방서는 최근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화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전기차의 증가, 전기차 배터리 특유의 복잡한 화재요인으로 인해 매년 증가 중이며 전기차 충전 중에 발생하는 화재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일반차량 화재와 달리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있어 소방용수가 아래로 침투하기 어렵고 배터리의 열 폭주 반응이 일어나 연소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이에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 위험을 높이는 급속 충전보다는 완속 충전 ▲충전 시 물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3일 담양호에서 실족한 이를 신속하게 구조,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담양소방서는 사람이 담양호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 119구조대 등 차량 5대, 소방인력 13명을 투입해 로프를 연결하여 약 15m 아래에서 고립되어 있는 이를 안전하게 구조하는데 성공했다.구조된 이는 저체온증 소견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결과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재수 현장지휘단장은 “겨울철 낮은 온도로 인해 시간이 더 지체됐다면 위험했을 것이다.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
제88대 박송희(52, 사진) 담양경찰서장이 취임했다.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은 최근 담양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박송희 서장은 광양 출신으로 경찰대학교 10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장,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전남경찰청 치안지도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송희 서장은 ‘업무’, ‘주민’, ‘동료’에 대한 ‘겸손’을 다짐하며“동료를 존중하고 기본과 원칙에 입각하여 주민의 목소리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설날을 맞아 관내 가정폭력 등 보호가정을 방문 위문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국 서장은 이번 위문은 설 연휴 동안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동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예방 및 보호 지원 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그 의지를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국 서장은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및 보호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담양경찰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갈취 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진행한다.이는 건설현장에서 일부 단체들의 무소불위식 조직적 불법행위 행태가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고 판단, 특별단속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에 따라 6월 25일까지 ▲집단적 위력을 과시한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 ▲조직적 폭력·협박을 통한 금품갈취 행위▲ 특정 집단의 채용 또는 건설기계 사용 강요행위▲ 신고자에 대한 보복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국승인 서장은 "건설현장의 악질적인 불법행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 대전파출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선제적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대전파출소는 지난 9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5개소와 편의점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찾아 잠금장치·CCTV·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빈집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순찰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최정균 파출소장은 “꼼꼼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상용 記者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계묘년 새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을 위한 치안을 펼쳐 나가기 위하여 이날 충혼탑 참배 후 가진 시무식에서 국승인 서장은 법 집행시 적법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또한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랑과 신뢰받는 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최근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9명의 신규 회원 위촉식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담양경찰의 주요 치안활동을 소개하고 관내 치안 및 안전 현황에 대해 소통했으며 현안업무를 논의했다.앞으로도 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 정책을 협의하게 된다.김진호 경찰발전협의회장은 “담양군민이 더 나은 치안 서비스가 제공받을 수 있도록 치안 정책 수립 및 행정업무 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승인 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신규 위촉된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지난 17일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성검사 서류 접수 및 고령 운전자 특별 안전교육등을 실시했다.최근 고령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담양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이 협업하여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대상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보다·서다·걷다 3원칙, 고령운전자 주요 교통사고 사례 안내, 안전운전 경각심 고취 등 맞춤형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특히 고령운전자 온라인 교육신청시 본인 인증절차가 어렵고 오프라인 교육을 위한 광주·전남교육장 방문시 원거리 이동등으로 교통 접근성이 어려움이 있는 만큼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18일 담양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피싱, 노인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교통사고 사례 설명 및 실제 사고영상 시청을 통해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실제 사례와 사례별로 알맞은 피싱 범죄의 예방법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또한 최근 노인성폭력 급증에 따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제 성폭력 사례·유형 및 발생시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신고해 범인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택시기사 A씨는 최근 전북 순창에서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 대환대출 명목으로 2131만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남원에서 태우고 담양신협 앞에 내려주던 중 수거책이 가지고 있는 돈 봉투를 보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 112에 신고해 10분 만에 범인을 긴급체포하는데 기여했다.이는 국승인 서장이 부임한 이후 금융기관의 다액 현금 인출 고객의 112신고 체계확립과 범죄 유형별 112신고의 접수에서 출동까지 현장대
담양경찰서중앙파출소는 최근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음주 흡연 및 폭력발생이 우려되는 골목길,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원룸촌 일대를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치안의견을 수렴했다.또한 평소 방범활동에 적극 참여해 범죄예방에 기여한 남녀 대원 4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혹한기 장비인 방한장갑, 모자, 귀마개 등을 전달했다.국승인 서장은 “평소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안전한 담양군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최근 빨라지는 일몰시간과 수확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를 방문해 교통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노인대학 수강생인 관내 어르신들을 상대로 노인 안전용품인 야광지팡이와 야광조끼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도로횡단 보행안전 3원칙(서다, 보다, 걷다), 이륜차 안전운행, 농기계 안전운전 등 어르신 교통사고예방 안전수칙 교육 및 교통사고예방 흥보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