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지난 2월부터 각 마을회관 등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광반사목걸이를 배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2019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3,349명 중 38.9%에 해당하는 1,302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생명을 잃었다. 이들 중 65세 이상 노인 보행자 사망자는 전체 보행자 사망자의 48,8%에 해당하는 743명으로 OECD 가입국가 평균(18,6%)두배가 넘은 수준으로 보행자 안전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지난 1월부터 야광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직원들이 헌혈의 집에 방문하여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혈액 보유량 감소와 수급난이 심각한 단계로 알려져 경찰관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정용선 담양경찰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들이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우리 경찰관들의 헌혈운동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12일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와 공동체치안 구축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농민들을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에 양 기관이 협력해 안전한 담양군을 조성하는데 뜻을 모으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다.업무협약을 계기로 참여 치안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용선 경찰서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농협군지부에 감사의 뜻과 함께“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코로나 19로 침체돼있는 재래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매달 1차례 이상씩 ‘재래시장 이용하는 날’을 지정하고 담양경찰서 직원들이 앞장서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장보기 운동을 펼치는 등 군민들의 재래시장 이용을 유도키로 했다.지난 4월 6일 담양경찰서와 재래시장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넷째주 2일, 7일 담양시장이 서는 날 중 1일을 지정, 담양경찰서 직원과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담양경찰서 관계자는“재래시장 이용하기가 범시민운동 차원에서 확산될 수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행사(5월30일)를 앞두고 관내 사찰 10개소와 암자 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이번 특별방범활동은 관내 용화사 등 주변 사찰·암자 12개소를 방문, 주지스님과 사찰관계자들을 상대로 CCTV 및 시주함 관리 등 자위방범체제를 보완토록 권고하고 주변 범죄 취약장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허기랑 파출소장은“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용화사를 비롯한 주변 사찰·암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절도사건에 대비, 집중순찰 및 특별방범활동으로 신도들이 만족하는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최근 무정면 덕곡저수지에 빠진 파킨스병 환자를 구조한 산불감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날 감사장을 수상한 산불감시요원 정 모 씨(남, 65)는 무정면 덕곡리 주변을 순찰하던 도중 요구조자가 탄 전동차가 넘어지면서 저수지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요구조자를 구조해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용선 경찰서장은“위험을 무릅쓰고 적극적인 구조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 전남경찰을 대표해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는 계기가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지난 17일 담양읍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상대로‘코로나19’및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홍보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재래시장에서 확산될 수 있는‘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하고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해 치안소식지를 배포했다.허기랑 파출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권이 많이 위축되었으나 상인들이 힘을 합해 잘 헤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중앙파출소(소장 허기랑)는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관내 무연고 독거노인들을 상대로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려 화제가 되고 있다.중앙파출소는 관내 무연고 독거노인 15명에 대해 평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돌보고 있으며 집안일이 필요한 어르신 집을 수시로 방문하여 집안일을 도와드리고 있다.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무연고 독거노인을 상대로 오래오래 사시라며 아들, 딸 대신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작지만 정성을 가득 담은 양말세트를 마련하여 전달했다.허기랑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렌터카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하여 상습적으로 현금 및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A씨(49세, 남)를 구속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6일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을 훔치는 등 2019년 10월에 출소하여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총 25회에 걸쳐 약 2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절도 신고를 받고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 인상착의 및 용의차량을 확인, 10여 일 동안 대구에서 차량을 추적한 끝에 피의자 어머니 주거지에 은신중인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6일 광주은행 담양지점을 방문하고 세심한 관찰력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광주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광주은행 담양지점 신 모 대리는 지난 1일 예금 8,000만원을 송금하려는 고객의 행동에서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신속히 대처해 고객의 피해를 막았다.정용선 경찰서장은“예방과 검거를 위해서는 고객을 바로 상대하는 은행직원의 역할과 사명감이 가장 중요한데 침착하고 모범적으로 대응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한편 담양경찰서는 지난 3일 태양광패널 설치 위약금 발생을 빌미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고등학생 등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사건과 관련해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단속활동을 전개한다.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요구에 신상이 공개됐고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진화된 디지털 성착취 성범죄 유형이 등장하고 있다.이에 따라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집중단속’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이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의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조치에 따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는 군청과 경찰서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방안 논의 및 요양병원, 요양원, 종교시설 등에 대해 시설별, 업종별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해 합동 점검키로 했다.정용선 담양경찰서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와 관련, 마스크 착용, 소독 철저, 2M 거리두기 등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회초년생 시절, 신용카드는 묘한 마법의 카드처럼 다가왔다.당장 돈이 없어도 지출할 수 있다는 매력, 그것이 빚을 양산하는 무서운 덫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이다.신용카드는 말 그대로 신용으로 돈을 미리 쓰고 결재일에 갚는 선 이용, 후 지불 시스템이다.현금으로 지불하지 않고 데이터로 금액을 처리하니 지출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그냥 긁다보면 한계는 거의 무한대다. 능력의 한계를 인식하고 지출을 해야 하는데 막상 주어진 카드가 있다 보니 불과 한 달 후의 고통을 생각하지 못하고 무모한 지출을 감행하게 되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담양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 화장실(64개소)에 대한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담양경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카메라·비상 안심벨·화장실 주변 CCTV설치 여부를 확인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선제적 범죄 예방 환경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담양경찰서는 취약 화장실을 선별해 파출소별 순찰 노선을 재조정, 민경 합동 위력 순찰을 지속적으로 펼쳐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각종 강력범죄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13일 각 과장 및 선거상황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선거상황실은 기획반 2명, 상황반 5명으로 구성되어 24시간 근무체제로 운용되며 4월 29일까지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이 자리에서 정용선 담양경찰서장은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불법단체 동원행위를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중점 단속 및 무관용 원칙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본관 1층 현관 앞에서 정용선 경찰서장, 신우회장, 각 과장 및 경찰서 신우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탄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점등식 행사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준비하는 담양경찰과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우회장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았으니 우리도 주위에 있는 이웃에게 선물이 되어 이웃을 기쁘게 하자고 말했다.정용선 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져 기쁘게 생각하며, 사랑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28일 담양경찰서를 방문해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유공주민 및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등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경찰서 1층 현관에 담양경찰 혼이 깃든 독립투사 추념 현판식을 갖고 중앙파출소와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해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인 한국가사문학관, 시가문화촌, 관방제림을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월산면 경찰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4층 대회의실에서 정용선 경찰서장 비롯한 경찰관과 경찰협력위원, 수상자 등 100명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경찰의 날 정부포상으로는 경리계장 양원철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여성청소년계 신승경 경사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찰관 26명과 행정관 등 3명, 의경 4명 등 총 33명이 표창을 수상했다.또 민간인인 김관석(경찰발전협의회) 씨가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으며 조동석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장, 팀장,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9월 중 치안성과 향상방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성과결과 분석과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미진한 성과는 독려하고 이에 대한 향상방안을 강구 하는데 진력했다.정용선 서장은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민생치안에 힘쓰고 안전 하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성을 다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담양 경찰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경찰서 4층 죽향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경찰발전 위원 등 2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송경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중심의 치안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체 협력치안활동과 협업치안 방안 등 주요현안업무 설명, 수사권조정 관련 경과 및 반부패토론회 설명,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인사말과 경찰서장 인사말,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정용선 경찰서장은“지역치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경찰발전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