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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우체국(국장 김강헌)은 지난달 30일 지금껏 추진해 온 각종 봉사활동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킨 ‘꿈과 사랑의 메신저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제5기 우정사업본부 출범을 맞이하여 변화된 집배서비스 모습을 제시하고 어려운 경기 여건에 처해 있는 지역민들에게 따스함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담양우체국 집배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꿈과 사랑의 메신저 봉사단’은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장 돕기, 위기가정 집배원 신고활동, 화재예방, 자연정화 등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봉사단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불우 이웃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담양우체국 서비스헌장을 적극 홍보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민과 친근한 관계 형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사회1(담양)
한얼 기자
2009.05.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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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지난 23~24일 2일간 담양군 대전면 한재골에서 구조대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훈련은 주 5일 근무에 따른 여가활용과 건강을 위한 산행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산악안전사고 발생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유사시 현장상황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산악사고 대응능력 배양을 위하여 실시하게 됐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로프매듭 및 하강로프 설치요령 등 로프를 이용한 인명구조, 바스켓이용 환자이송요령, 폭우로 인한 고립과 낙오자 구조를 위한 급경사 및 계곡도하요령과 발목부상 등 부상환자 응급처치요령에 대해 훈련을 했으며, 병풍산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과 응급구급함을 정비하여 등산객 안전을 도모했다. 신봉수 서장은 “최근 등산객이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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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고등학교 사격부가 겹경사를 맞았다. 오는 6월30일부터 7월4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시아 청소년경기대회에 출전할 남자고등부 공기소총부분 국가대표에 담양고 김영재 선수(사진 왼쪽)가 선발되고 담양고 문경한 코치(사진 오른쪽)는 남자고등부 공기소총부분의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발됐다. 김영재 선수는 지난 1, 2차 선발전에서 1위로 통과한 뒤 지난 24일 울진군에서 열린 최종 3차 선발전에서도 1위로 선발돼 담양고등학교 사격부의 명예와 개인 영예를 함께 안았다. 또한 전남도교육청 소속으로 담양고등학교에서 사격코치로 근무하고 있는 문경한 코치 역시 철저한 지도력이 인정돼 제1회 아시아 청소년경기대회 남자고등부 공기소총부분 국가 대표 감독으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 담양고 김윤선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09.04.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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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초등학교 한성택 교장은 5월1일이면 취임한지 만 두 달이 된다. 한 교장은 본인이 태어난 고향(오곡면 압록리)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초임 교장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는 “학교가 너무 포근하고 학생들이 사랑스러워 매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근무한다”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아내가 남편을 학교에 빼앗겼다고 투덜거립니다.” 부부교사인 한 교장의 아내는 순천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처음에는 ‘교장이 되면 남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지’라고 생각했던 아내의 투덜거림은 잠시, 이제는 남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적극적인 후원자로 변했다.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한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과 전 교직원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뭉쳐있다”
사회1(담양)
주성재 기자
2009.04.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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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지난 23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회장 장명호), 중앙생활안전협의회(나승수), 중앙자율방범대(정관영) 및 신규 명예경찰소년단(단장 김민혁 한재초6년)과 지도교사,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을 가졌다.(사진) 안병갑 서장은 격려사에서 바른 학교생활과 소록도 마리아 수녀의 미담을 들려주며 배려와 봉사를 본받아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용진 記者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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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하면 대나무 말고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한우지.”“그럼 모처럼 질 좋은 최상의 한우로 목에 때 좀 벗겨봐?”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A씨다.“와! 생각만 해도 입에서 살살 녹아요.”“그러게, 도시에서 사먹는 수입고기하고는 비교가 안 될 걸. 대숲맑은 한우는 육질도 좋고 냄새도 안 나고 고소하면서 달콤하니까.”A씨 가족은 5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담양대나무축제를 맞아 모처럼 온가족이 모여 한우파티를 통해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행복한 꿈꾸고 있다.A씨의 소박한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대숲맑은 한우 한마당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전국한우협회 담양군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명품 담양 한우의 우수성 홍보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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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23일 전의경 14명과 어머니회원 5명이 함께 담양읍 삼만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빛고을 공동체를 찾아 침구류 세탁 및 목욕보조, 시설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14일 있었던 ‘전의경 멘토 멘티 결연식’에 이어 전의경 어머니와 전의경 들이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전의경과 어머니회원 간에 친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용진 記者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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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담양지역교회연합회를 인도할 새 회장에 이종학 목사(복민교회)가 선출됐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는 지난 22일 복민교회에서 관내 목회자와 장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사진)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이종학 목사(복민교회), 부회장 김광훈 목사(주산교회), 조태익 목사(담양읍교회), 김광식 목사(봉산제일교회), 김용 장로(신광교회), 정병권 장로(담양읍교회), 서기 박성천 목사(담양중앙교회), 부서기 노행수(주평교회), 총무 박형한(남면교회), 부총무 조길준(고서중앙)교회, 회계 이경희 장로(삼산교회), 부회계 최광원(용연교회), 감사 정점수 목사(신광교회), 이신재 장로(담양중앙교회) 등 이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진 선출에 이
사회1(담양)
한얼 기자
2009.04.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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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지난 21일 아침 등굣길 담양남초등학교 스쿨존에서 경찰관 30명, 교통협력단체 30명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자체 제작한 플라스틱 자와 홍보전단을 배포했으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안전띠 착용생활화 운동’ 홍보도 병행했다. /서용진 記者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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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이 명실상부 국제도시의 선두에 서게 됐다. 우리나라 유구한 역사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역사적이자 국제적인 사건이 지난 4월 19일 오후 12시 40분 담양신협웨딩홀에서 화창한 봄날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와 함께 시작됐다. 축포와 꽃가루가 만발한 가운데 백년해로를 기약한 두 쌍의 선남선녀는 이제 국경을 넘고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심에 섰다. 이 불세출의 행복한 사건 ‘형제 국제 합동 결혼 1호’의 주인공들은 형 조방원-랑티레이윙 부부와 조상원-제셀 부부. 형은 베트남에서 시집 온 23살 랑티 씨를 신부로 맞이했고 동생은 21살의 필리핀 아가씨 제셀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형 조방원 씨가 랑티 씨를 처음 만난 건 지난 2007년 국제결혼회사 PIM을 통해 직접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09.04.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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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임용빈)가 지속되는 가뭄 속에 안정 영농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사진) 곡성지사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뇌죽제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저수지 16개소에 하루 1만2500톤의 농업용수를 양수해 4월 15일 현재 61만3천톤의 농업용수를 확보했다. 곡성지사는 가뭄 해갈시 까지 저수량 100%를 목표로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해 올해 안정 영농에 차질 없이 대처할 방침이다. 곡성지사는 특별 보너스로 본격적인 5월 영농기를 대비해 관내 오산면 일대 논 모퉁이에 물웅덩이 7개소를 설치, 극심한 봄 가뭄에 지자체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곡성지사는 앞으로도 물웅덩이를 설치해 영농편익 도모 및 대농민
사회1(담양)
주성재 기자
2009.04.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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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제11회 대나무축제를 맞아 공모한 제28회 전국 대나무공예 경진대회에서 채상가방(사진왼쪽)을 출품한 서신정(담양읍 향교리)씨가 일반인 제품분야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또 대나무로 만든 竹筆(사진오른쪽)을 출품한 문홍주(광주시 백운동)씨는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상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서 씨가 출품한 채상가방은 대나무를 종이처럼 엷게 떠 천연염색을 한 다음 전통적인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아이디어를 접목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죽필은 대나무를 삶아 붓털을 만들고 대나무의 마디를 살려 몸통을 제작하는 등 대나무를 재
사회1(담양)
양상용 기자
2009.04.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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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랜 만에 내리는 비를 보며 모든 이가 한 결 같이 하는 말 “조금만 더 내려라! 조금만 더 내려라!”였다. 올 듯 올 듯 하며 궂은 날씨만 보이던 하늘이 ‘한 턱 내 듯’ 내려준 비는 모두의 가슴을 쓸어내리는 반가움과 아쉬움의 교차점이었다. 그동안 바짝 마른 대지를 적시는 반가운 단비였지만 담양은 27.5mm, 곡성은 18mm로 아쉬운 강수량이었다. 이에 비해 보성은 127mm, 장흥 90.5mm, 고흥 77mm가 내려 남해안은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해제됐다. 그러나 강풍주의보는 계속 발효 중이어서 농작물과 시설하우스의 피해가 우려된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그동안 이상 고온을 보였던 날씨에 비해 비가 그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09.04.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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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신협남성산악회는 지난 19일 장성 백암산 산행을 마치고 정기 총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김상규 담양신협 이사장은 박기만 4대 회장과 추순철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회칙에 따라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는데 신임회장에는 4대 부회장을 역임한 정승균(일간호남 기자)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에는 믿음자동차매매상사 김재동 대표, 감사에 국중진(파크골프연합회 부회장), 김종복(아이네트학원 원장), 총무이사에 최동수 씨, 기획이사에 김동관 씨, 등반이사에 추순철(한빛태권도)씨를 각각 선임했다. 지난 2001년 창립한 담양신협남성산악회는 초대 정광연 회장을 필두로 2대 김청수, 3대 김흥관, 4대 박기만 회장에 이르는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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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다”는 여론에 밀려 당초 계획을 수정한 담양문화원의 ‘담양복합문화센터 건립계획’이 지난 16일 다시 제출됐다. 사업계획서 제출 전 담양군과의 의견 조율을 거쳐 수정된 ‘담양복합문화센터 건립계획’은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행정부가 사업시행 쪽으로 일단 가닥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가진 생각과는 거리가 멀어 난항이 예상된다. 이는 건립 부지가 담양문화회관 옆에서 현재 담양문화원 옆으로 수정돼 토지매입비용에 대한 부담만 덜었을 뿐 투입되는 예산은 그대로 일 뿐만 아니라 이용도나 활용도면에서 주민들이 느끼는 괴리감은 여전해 “담양문화원 건물에 이토록 많은 돈을 들여 증축해야 하나”는 질책성 여론이 비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듯 예술인 협회의 한 회원은 “나는 협회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09.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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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자원봉사자들이 없으면 사실상 대나무 축제를 치를 수가 없습니다.” 대나무골 담양의 최대 축제인 ‘제11회 담양내나무축제’를 책임지고 있는 김인곤 (사)담양대나무축제추진위원장은 헌신적인 노력을 펼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출했다. 5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대나무축제 기간 중 관내 사회단체들은 물론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부스나 안내 등 각각 역할을 정해 책임을 다한다. 겉으로는 화려한 축제이지만 이들의 노력과 정성이 있기에 막힘없이 흘러가는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별다른 지원이 없기 때문에 자비를 들여 출퇴근하고, 축제기간을 제외하고는 식사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순수한 주민정신이 담긴 주민의 힘으로 축제를 치르고 있는 셈이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축제 기간 동안 찻집을 운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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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소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국가 등록문화재인 옛 돌담장 수십m를 일방적으로 철거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창평 주민들에 따르면 이 사업을 맡은 D업체가 지난 14일 굴삭기를 동원, 창평면사무소 뒷편 높이 1.6m, 길이 30m 가량의 돌담장을 포크레인과 인부를 동원해 철거했다. 업자의 무지로 인해 철거된 돌담장은 문화재청 265호 등록문화재인 삼지천 돌담장의 일부로 좁은 골목길을 따라 한적하고 여유로운 전원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창평의 고풍스런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2층 고택과 함께 슬로시티를 대표하는 옛 돌담길의 경우 500년이 넘는 마을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했다는 점에서 전면 개보수보다는 원형 보존이 특별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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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는 봄철 건조기 산불로 인한 소실우려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에 연등전시, 촛불 등 위험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사찰 및 문화재 소방안전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사찰, 목조문화재 87개소에 대하여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소방시설, 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상태, 산불발생시 대응방안 등을 집중 점검해 불량사항에 대하여는 석가탄신일 전까지 최단기간 내 시정 할 방침이다. 또한, 각 대상별 소방훈련으로 건물내부화재, 산불비화 등 화재종류에 따른 대응훈련을 통하여 화재초기진화, 문화재 반출 등 화재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사찰 등은 대부분 산중에 위치한 특수성을 감안하여 소방차 진입곤란지역과 출동시간이 장시간 소요되는 곳은 소화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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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참살이 바람을 타고 건강 웰빙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담양 대통밥 등이 ‘2009서울 세계 관광음식 박람회’에서 개인 금상과 함께 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메뉴컨설턴트 김정란씨(음식컨설팅회사 ‘돌다리’)가 출품한 담양 전통음식 대통밥과 대통순대, 떡갈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금상과 함께 단체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씨가 출품한 음식은 쌀과 찹쌀, 수수, 조, 흑미 등 오곡에 댓잎차 물로 밥을 지은 대통밥과 함께 숯불에 구운 떡갈비, 대나무통 속에서 쩌 낸 대통순대를 퓨전화한 메뉴로 댓잎가루를 섞어 만들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김정란씨는 전통요리 전문가로 현재 순천대학교 대학원 조리과학과
사회1(담양)
한얼 기자
2009.04.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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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지난 1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무궁화 포럼을 개최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에 대한 주제로 경찰서장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서용진 記者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1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