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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 호텔조리영양과가 지난 8~12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09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경연행사인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요리(주니어) 경연에서 참가자 전원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사진) 이번 경연에는 총 24개 팀이 출전했으며 호텔조리영양과는 A팀(정예승, 윤현진, 송가영, 정은지)이 오리 잡곡롤 떡갈비, 동치미 전복 냉채, 팥양갱 몽블랑으로 금메달을 B팀(이정진, 이상훈, 김순자, 김지선)이 묵은지 홍어 떡갈비, 아보카도 청란젓 구이, 두부 비지 티라미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전남도립대학 호텔조리영양과는 조리과정의 전문성, 배열 및 표현성과 창작성, 요리의 맛 등 4가지 부문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얼 記者
사회1(담양)
한얼 기자
2009.04.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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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지난 13일부터 2일간 소방서에서 담양 즐거운 어린이집 등 2개 원생 132명을 대상으로 흥미만점의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실시한 소방안전체험교육은 유아용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는 안전어린이 교재에 수록된 화재, 교통, 놀이터안전, 가정에서의 안전 등을 대형 스크린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홍보배너, 119전화기, 우리집대피도 등 교구를 이용한 안전교육과 119체험관에서 실시되는 대피요령, 비상벨를 누르는 등 화재 시 나타나는 현상을 알 수 있다. 또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방수시범 관람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안전에 대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체험교육은 3단계로 진행하며 안전체험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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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이 유사석유를 제조 운반하던 일당 3명을 검거했다. 지난 11일 봉산면 양지교에서 근무 중이던 대전파출소 홍창우 경사 등 3명은 유사석유제품을 운반하던 화물차량을 적발, 제조책과 운반책 등 일당 3명을 검거했다. 홍 경사 등은 새벽 1시경 하얀 통을 가득 실코 지나가던 화물차량 3대를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검문 끝에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으로 수배중인 유 모 씨(38세) 등 3명을 현장에서 유사석유제품 제조 등의 금지 혐의로 검거하고 유사석유 18리터들이 227통 4100리터를 압수했다. 담양경찰서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유사 휘발유 제조판매조직이 농촌지역에 은밀히 침투해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목 검문과 화물차량 검문검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담양경찰서(서장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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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선후배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11~12일까지 담양중·담양고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사진)만우동우회(대회장 김형균)가 주최하고 본지를 비롯한 풀뿌리언론사와 담양군축구협회(회장 강만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청년부 10개팀, 중년부 8개팀, 장년부 5개팀 등 총 23개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선후배간의 두터운 우애를 다진 결과, 새천년동우회(회장 조희범)가 가로수동우회를 누르고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 중년부 한두레동우회(회장 권성일), 장년부는 터울동우회(회장 전종현)가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또한 예선에서 탈락한 팀을 대상으로 족구경기가 치러진 것을 비롯 응원하러 나온 여성들과 가족들의 줄다리기도 함께 열려 대회의 흥을 고조시켰으며 다수참가상, 응원상, 화합상, 단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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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출을 위해 정한 정관이 선거운동 방법을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어 조합원들이 입후보자를 검증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합동연설회나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조합원들이 다각도로 후보를 저울질할 수 있도록 시급히 정관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다. 지난 3일 실시한 담양축협장 선거는 조합 정관에 조합장 후보자들이 직접 조합원들을 만나지 못하도록 선거운동 방법을 선관위에서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선거공보와 소형인쇄물, 합동연설회에만 못 박고 있어 입후보자 검증이 제한적이라는 여론이다. 조합이 이렇게 선거운동 방법을 제한한 것은 지난 2005년 당시 농림부가 농협법에 명시된 5가지 선거운동 방법 중 조합 실정에 맞게 선거공보 외에 2가지 방법을 선택하도록 고시했기 때문이다. 농협법에는 ▲선전벽보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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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담양대나무축제의 완벽한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김인곤 추진위원장과 주영찬 군수권한 대행을 비롯한 실과소장 등 30여명은 축제의 고객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 대나무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질 관방제림을 비롯 향교교 둔치, 실내체육관, 전남도립대 일원의 동선을 도보로 꼼꼼하게 확인했다.이들은 대나무박람회장으로 활용될 실내체육관 상태를 점검한 후 지난해 무료관람과는 달리 산업형 축제로서의 힘찬 첫발을 내딛기 위해 유료화에 따르는 불편 해소는 물론 안전도모 및 편안한 관람을 위한 동선을 적극 고려토록 주문했다.또한 천연기념물인 관방제림의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싱크로드의 기능을 최적화하도록 한데 이어 보건소에서 운용하는 건강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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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인곤)가 제11회 담양 대나무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진로 소주병에 홍보문구(사진)를 게재함으로써 수도권 관광객 유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진로 ‘참이슬’ 뒷병에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열리는 제11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최 장소와 기간 등을 실은 문구가 박혀 있어 애주가들을 담양으로 불러 들이고 있다. 대나무축제 홍보문구를 넣어 시중에 유통되는 소주병은 1억8000만병에 달하고 서울, 경기 등 수도권지역과 충북, 강원, 경남 등 전국 곳곳에 배달되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대나무축제 홍보문구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에 기반을 둔 진로 소주병에 홍보 라벨을 부착 할 수 있었던 것은 대나무숯으로 정제한 참이슬이라는 제품의 컨셉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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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우체국(국장 김강헌)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지난달 말부터 우체국 이용고객에게 희망을 상징하는 봄꽃씨를 나눠주고 있다.(사진) 또한 집배원들은 거리에 설치된 우체통을 일제히 청소하는 등 환경개선 활동으로 봄맞이 새단장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강헌 우체국장은 “최근 불황으로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새봄을 맞이하여 사소하지만 작은 꽃씨가 잠시나마 희망을 안겨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꽃씨 나눠주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희망을 주는 우정서비스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 얼 記者
사회1(담양)
한얼 기자
2009.04.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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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는 지난 4일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과 청명 한식을 맞아 입산자 등에게 산림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푸른 산림자원 보존을 위하여 추월산, 병풍산 등 주요등산로 일원에서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신봉수 서장 등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깨띠를 두르고 주말 산을 찾는 등산객과 지역민에게 산불예방의식 고취를 위해 전단지 배부, 산불예방 리본 달아주기 등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산행 중 담배피우지 않기, 화기소지 엄금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요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신봉수 서장은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순찰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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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지난 2일, 4일 이틀에 걸쳐 중앙지구대와 5개 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했다.(사진) 안병갑 경찰서장은 각 지역 협력단체장 등을 접견한 자리에서 정성을 다하여 치안이 안정된 담양을 만들겠다며 ‘전화사기 예방 홍보’와 ‘법질서 확립’에 지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으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정성을 다하는 업무처리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서용진 記者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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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곡지구에서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ㄱ헤어’(대표 백수정)가 담양군 대전면사무소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ㄱ헤어’ 미용사 4명은 최근 대전면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여성과 남편, 자녀 등 30여 명에 대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매월 1회씩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백수정 대표는 그동안 대전면 경로식당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대전면 관계자는 “늘어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여성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면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미용실은 매 분기 마지막
사회1(담양)
김형준 기자
2009.04.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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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명산 추월산을 무대로 펼쳐진 환상의 벚꽃세상으로 초대합니다” 해마다 봄이면 소담한 벚꽃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트리는 추월산 광장에서 지난 4일부터 5일 까지 제3회 추월산 벚꽃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추월산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용북청년회(회장 박두원)가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호창한 봄 하늘을 수놓은 벚꽃 감상 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 대통술, 죽초액, 토종꿀, 메밀묵, 황토한복, 다식 등 특산품 전시판매 등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청년회는 특히 벚나무 마다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을 비롯 즉석노래자랑, 풍물시연, 7080 그룹사운드 연주, 댄싱공연, 팔씨름 대회와 불꽃놀이 축하공연이 상춘객
사회1(담양)
김형준 기자
2009.04.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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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 ‘안개속 판세’,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는 평가속에 진행된 담양축협장 선거에서 김산수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실시된 담양축협조합장 선거에서 961표(58.9%)를 얻은 기호 2번 김산수 후보가 668표(40.9%)를 얻은 주학술 후보를 293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선거에는 총 유권자 1693명중 1632명이 투표에 참여해 96.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권이 61표, 무효는 3표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박빙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담양읍을 비롯한 제1투표구에서 690표를 얻은 김 후보가 505표를 얻은데 그친 주 후보를 185표라는 큰 차이로 누르고 승기를 잡은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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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 ‘안개속 판세’,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는 평가속에서 진행된 담양축협장 선거에서 김산수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실시된 담양축협조합장 선거에서 961표(58.9%)를 얻은 기호 2번 김산수 후보가 668표(40.9%)를 얻은 주학술 후보를 293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선거에는 총 유권자 1693명중 1632명이 투표에 참여해 96.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권이 61표, 무효는 3표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박빙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담양읍을 비롯한 제1투에서 690표를 얻은 김 후보가 505표를 얻은데 그친 주 후보를 185표라는 큰 차이로 누르고 승기를 잡은데 이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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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 ‘안개속 판세’,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는 평가속에 진행된 담양축협장 선거에서 김산수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실시된 담양축협조합장 선거에서 961표(58.9%)를 얻은 기호 2번 김산수 후보가 668표(40.9%)를 얻은 주학술 후보를 293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선거에는 총 유권자 1693명중 1632명이 투표에 참여해 96.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권이 61표, 무효는 3표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박빙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담양읍을 비롯한 제1투에서 690표를 얻은 김 후보가 505표를 얻은데 그친 주 후보를 185표라는 큰 차이로 누르고 승기를 잡은데 이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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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3일 창평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과 학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범죄예방, 전화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담양경찰서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현재까지 담양관내 12개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 총 2300여 명의 학생을 상대로 청소년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6월 15일까지 ‘학교폭력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서용진 記者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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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의 근간인 토양의 지력을 높이기 위한 유기질 비료 공급사업이 불량 퇴비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다. 담양군은 환경보전과 안전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 추세 변화에 대응한 무농약 유기재배로 인증 단계 향상을 위해 13억6200만원을 투입, 유기질비료 43만9380포대를 저농약 단지 2197ha에 농가가 희망하는 퇴비를 농협과 업체 등을 통해 살포하고 있다.그러나 친환경농가에 지원하고 있는 퇴비에서 비닐 및 스티로폼 부스러기, 병뚜껑 등 각종 이물질은 물론 동물 뼈 조각과 과일껍질, 조개껍데기 같은 음식물 쓰레기가 완전히 썩지 않은 상태로 섞여 있어 미살포한 1만1000포대는 회수 조치했다.불량 퇴비를 생산한 업체는 관내에 소재한 A사로 음식물 등을 들여와 선별, 섞음, 발효과정을 거쳐 퇴비로
사회1(담양)
정종대 기자
2009.04.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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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용화사 창건주인 묵담 대종사를 기리는 동상 제막식이 거행됐다. 2일 담양읍 남산리에 소재한 한국불교 태고종 용화사(주지 수진스님)는 묵담유물전시관 옆 경내에서 각 사찰 스님, 안병갑 경찰서장, 한국로스트왁스 장세풍대표, 신도회장, 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담 대종사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사진) 묵담 대종사의 동상은 한국 로스트왁스 장세풍(경기도 안산시) 대표가 단독으로 사비 1억원을 들여 1년여만에 제작 봉안한 것으로 예술세계 양홍섭 대표가 직접 조각했다. 실제 인물과 흡사하게 제작된 3.3m 높이의 동상이 제막되자 제막식에 참석한 신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용화사의 숙원사업이기도 했던 묵담 대종사 동상제막식은 수보스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제주 춘강 이동한 박사의
사회1(담양)
취재팀
2009.04.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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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2일 대회의실에서 부청문감사관 경위 이영민 등 41명에 대해 인사를 발령하고 신고식을 가졌다.(사진) 이 자리에서 안병갑 서장은 “각자 새로운 위치에서 온 정성을 쏟아 치안이 안정된 담양,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담양경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용.▲부청문감사관 경위 이영민 ▲지능범죄수사팀장 경위 양종호 ▲민원실 경위 박춘기 ▲경무계 경사 지상경 ▲경무계 대기 경장 민은진, 순경 전미연 ▲청문감사관실 경장 배덕형 ▲교통관리계 경사 송두백 정경균, 경장 고형국?이효진 ▲수사지원팀 기능8급 김승미 ▲지능범죄수사팀 경사 서남열, 양원철 ▲지역형사팀 경사 문창석 송진구, 박정규 ▲유치관리팀 경위 최성원 ▲중앙지구대 경사 정경희 심양섭 김진하, 경장 고재
사회1(담양)
서용진 기자
2009.04.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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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와 청전아파트를 경유하는 동광고속 311번 버스가 증편 운행된다. 담양군은 백동리 주공아파트와 청전아파트를 거쳐 고속도로, 서방시장, 광천 터미널까지 1일 6회 왕복 12회 운행하던 311번 버스를 등교시간대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1회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증편된 버스의 운행시각은 담양터미널 출발 오전 7시 52분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선별로 교통량 조사를 통해 운행노선을 적극 검토한 후 노선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전, 주공 경유 버스 운행시간표▲담양터미널 기점(7회) : 06:40, 07:24, 07:52, 11:24, 14:22, 17:44, 19:40▲광천터미널 기점(6회) : 06:33, 07:20, 11:30, 14:20, 17:4
사회1(담양)
한얼 기자
2009.04.01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