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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19년 광양과 고흥을 시작으로 도입된 ‘청소년 100원 버스’가 5년 만에 14개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전남지역 대표적 청소년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소년 100원 버스를 도입한 시군은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담양, 고흥, 보성, 화순, 강진, 영암, 무안, 진도, 완도, 신안이다. 이 가운데 완도와 신안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청소년 100원 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교통카드로 100원만 결제하면 해당 지역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학생용 교통카드를 구매해
종합
양상용 기자
2024.0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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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의 꾸준한 인기에 부응해 올해도 29개 마을을 선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해 전국 지원사업으로 확대됐으나 올해부터는 정부지원이 중단돼 도 자체사업으로 지원한다.총사업비는 15억 원으로, 마을 운영자에 대한 역량 강화
종합
양상용 기자
2024.02.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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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학년도 1학기 농산어촌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주,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총 291명(191가구)의 학생이 참여했다.전남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도내 15개 시·군 46개 작은학교에 배정했다. 유학생을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 254명(87.3%), 중학생 37명(12.7%)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47.4%), 인천·경기 69명(23.7%) 등 수도권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또, 광주(31명, 10.7%)와 부산·울산·경남(22명, 7.6%), 대구
종합
김고은 기자
2024.02.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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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곡성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나 예비후보자 등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호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의 위반행위를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정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원 및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설 명절 관련 공직선거법 안내 자료를 배부했으며 이러한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또한 선거법을
종합
담양곡성타임스
2024.02.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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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이 2024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3.6%)을 반영하여 월 최대 33만 4,8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1,630원 인상된다.아울러, 2024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13만 원, 부부가구는 340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17만 6천 원 인상되어, 단독가구의 경우 2024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배기량 3,000cc 이상 또는 차량가액 4천만 원 이상으로 정하고 있는 고급자동차* 기준 중 배기량 3,000cc 이상 기준은
종합
담양곡성타임스
2024.01.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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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부터 이장·통장 기본수당 표준액을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하면서 지자체의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장 기본수당은 전액 기초자치단체 예산에서 부담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인해 지방세수가 감소함과 동시에 정부의 재정 지원 감소 등이 이어지면서 긴축재정에 나서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들의 예산 운영 목줄을 더욱 옥죄일 것으로 보인다.이에 원활한 사업 유지를 위해 마른 수건을 짜고 있는 곡성군과 담양군의 재정난을 더욱 가중시킬 이장 기본수당 표준액 인상과 관련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
종합
정종대 기자
2024.01.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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