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센터는 곡성군 보건의료원 옆에 지상 2층 총 면적 701㎡ 규모로 신축됐다.1층은 가족카페,상담실, 뇌운동실, 교육실, 검진실 등을 갖추고 치매안심센터로 활용된다. 의료인력으로는 전문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10명이 근무한다. 주로 치매 안심마을 운영, 치매 조기검진, 인지프로그램 운영 및 사례관리,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2층은 사무실, 상담실, 재활작업실, 회원카페를 갖추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사용된다. 정신과 정문의사, 간호사, 사회복지
곡성소식
장명국 기자
2019.09.1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