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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가 좋은 반응을 얻어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말119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소방안전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조기에 심어주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방안전 프로그램이다. 담양소방서에서는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주말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소방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말을 이용해 안전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 보람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안전파수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 안전문화 조기정착 토대를 마
교육
서영준 기자
2012.10.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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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16일 경찰서 여자경찰관들로 구성된 동아리인 ‘죽향골오누이’와 전의경 대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사진)이날 행사는 어머니와 같은 따스함과 여성의 섬세함을 보유한 여경들(멘토)과 전의경(멘티)간 소통의 장을 마련, 정서안정 및 감성을 순화하고 복무 시 애로사항을 사전 발굴해 복무규율 위반 및 자체사고 없는 전의경 복무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민 서장은 멘토들에게“가정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전의경 대원들이 따뜻한 복무생활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의 멘토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대원들에게는 “복무를 잘 마치고 사회에 나가 훌륭한 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영준 記者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10.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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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기운이 맴돌고 있다. 봉산면 제월리 구 은성석재를 경매로 인수한 업체가 사업종목을 추가, 건설폐기물처리업을 신청을 하고 담양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나, 담양군은 지난 11일 일부 용지의 부적합을 이유로 불허가처분을 내렸다. 건설폐기물처리사업은 운반과정과 파쇄과정 등에서 분진과 소음 등이 발생해 인근주민들과의 마찰은 물론 피해에 따른 빈번한 소송 등으로 지자체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민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담양군에 사업을 신청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의 사업장 부지는 봉산면 제월리 현대자동차 출고장 인근 구 은성석재 자리. 담양군은 인근 마을 주민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바로 옆에 현대자동차출고센터가 있어 더욱 어려운 입장에 놓이게 됐다. 지난해 관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10.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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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북소리와 함께 4000여 담양 장애우들의 큰 잔치인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개최됐다. 최형식 군수를 비롯 군의원과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담양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장애우들의 박수소리는 청명한 가을하늘로 퍼져나가며 올해 8회를 맞는 한마음 대축제를 더욱 뜻 깊게 했다. 특히 이날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협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 온 담양다이너스티컨트리클럽 황세원 회장이 새롭게 담양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위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설규례씨 등 7명이 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장애인들의 화합과 친목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이어 김양숙씨 등 3명이 군의장상을 받았으며 진덕스님과 박성천 목사, 라병운씨가 장애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10.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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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부사를 지냈던 석천 임억령(石川 林億齡)은 유자(儒者)이면서도 서산대사 휴정과 교류가 깊었다. 낙산사에서 함께 지내던 둘은 이내 헤어지고 석천이 송별시를 지었음에 전해오고 있다. “岩松元自曲 바위 옆 솔은 원래 절로 굽어지고 水月不成圓 물에 뜬 달은 둥글 수가 없는 법 他日師如訪 훗날 대사가 찾아올 때에는 眉岩雪竹邊 예쁜 바위 가에 설죽이 한창일걸세.” 달관한 세상 이치를 읊으며 미암 유희춘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듯 굽고 일그러지는 게 세리(世理)라 石川은 그리 말하였던가. 고지도를 보면 조선 중기까지 동헌으로만 표기되던 담양부 동헌에 명칭이 나온다. 고지도 제작 연대는 1758~1793년 사이로 추정되며 동헌 이름은 춘생헌(春生軒)으로 보인다. ‘춘생
칼럼
서영준 기자
2012.10.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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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불조심 표어와 포스터, 소방차 그리기 등 3개 분야에 대한 작품을 모집, 지난 9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우수작품 선정을 위한 심사를 가졌다. 불조심 작품 공모는 지난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표어 46점과 포스터 116점, 소방차그리기 171점 등 20개교에서 333점이 응모됐으며, 담양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상 수상자는 장성 성산초 4년 박민우(표어), 담양 담주초 6년 이가을(포스터), 장성 삼서초 5년 김주형 어린이(소방차 그리기)가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최우수 3점과 우수 9점, 장려 15점 등 모두 30명의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10.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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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향교리 고분군 제1호분 (지난 2월 촬영) 죽녹원이 다시 한 번 세인의 관심을 받게 됐다. 죽녹원은 연간 120만 명 이상 다녀가는 관광지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는 터라 이번 고분 발견은 죽녹원이 자연자원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적 가치까지 보유할 수 있는 기회여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담양 향교리 고분군’으로 명명된 이 고분군은 지난 2005년 발굴조사를 마친 대전면 서옥고군분과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나 담양읍에서 멀리 무등산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당시 담양을 중심으로 한 지방세력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정치적 인물의 고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향교리 고분군 중 제1호분으로 이름 지어진 죽녹원 정상 고분의 발견은 사실 지난 20
문화
서영준 기자
2012.10.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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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의 특전 예비군 입영훈련이 실시했다. 광주·전남지역 31사단, 경남지역의 39사단, 부산지역 53사단 특전예비군 202명이 1박 2일간의 특전예비군 훈련에 열과 성을 다해 강도 높은 훈련을 잘 소화해 내어 성공리에 훈련이 마무리됐다. 이번 특전예비군 훈련은 개인화기사격 등 기본훈련뿐만 아니라 저격수 사격도 실시되었으며, 패스트로프 훈련, 공수지상훈련, 특공무술 훈련 등 특전사 임무에 맞는 과목이 시행돼 작전에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이 됐다. 최고령 특전예비군 최종찬 예비역 중사(61세)는 “다시 군복을 입고 나라를 지키는 데 앞장설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10.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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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에서는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주암호 일대 성묘객을 위해 뱃길 수송을 지원했다. 수몰지구 성묘객 특별수송은 지난 92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대민지원 활동으로 식수원 보호로 주암호 유람선 운행이 중단되자 성묘객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활동으로 올해 21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추석에도 30여명의 부대원이 동원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인승과 7인승 고무보트 5척 등으로 주암호 수몰지역 성묘지원을 위한 안전한 수송을 지원, 성묘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편 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은 성묘객 수송지원 외에도 지난 1983년부터 지역주민들에게 농기계 수리 및 한방진료, 마을방역, 담양호와 주암호 쓰레기 제거작업 등을 지역발전에 동참하고 있으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10.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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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오는 9월29일부터 10월4일(5박6일)까지 안전한 추석 보내기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과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소방관 173명과 소방장비 42대를 동원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담양소방서는 시장, 상가, 터미널 등 인구밀집 장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취약요인을 제거했으며,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형취약대상 등 화재 등 취약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사고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연휴기간 취약계층 불우이웃을 방문해 건강 체크와 청소, 목욕봉사 및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또한 터미널, 기차역, 고
자치행정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9.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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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직자들이 군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모색을 위해 자율적으로 결성한 정책연구모임이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형식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총 11개 연구모임이 각 팀별로 연구한 과제에 대해 발표했는데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해 심사결과 멘토사랑방팀이 제안한 ‘담양읍 중심시가지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논문이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또 자미탄팀의 ‘지역특화음식 브랜드화로 수익창출 방안’과 행복마을 303팀의 ‘대숲마루 Happy Village 만들기’ 연구논문이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외부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대회 평가에 공정성을 기했으며
자치행정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9.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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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달 25일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담양지역 농민단체와 함께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담양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찹쌀, 현미, 보리, 포도 등을 사전 주문받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담양경찰서 전 직원이 참여, 4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했다. 민 서장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내고 수확한 농산물을 농민의 피와 땀으로 생각하고,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농촌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준 記者
포토뉴스
서영준 기자
2012.09.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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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달 26일 관광지 안전 확보 및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협력단체 간 취약개소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서장과 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원 10여명은 소쇄원 주변을 합동순찰하고 관광객을 상대로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담양경찰서는 그동안 강력범죄 예방을 위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 주변을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경 협력으로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치안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영준 記者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9.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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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영산강 발원지로 유명한 가마골 생태공원에서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숲 유치원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가마골 생태공원에서 담양동초등학교와 담양남초등학교, 만덕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생 76명을 대상으로 ‘숲 유치원’을 운영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 중인 숲 유치원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지원받아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자연놀이와 체험을 하며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감성과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꾸몄다. 숲 유치원은 TV와 컴퓨터 게임을 비롯한 환경오염 등의 영향으로 운동부족과 정서장애, 환경성 질환으로 고통 받은 아동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스웨덴과 덴마크 등 유럽 선진국을 중심으로 유아의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9.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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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와 고서면남년의용소방대는 고서면 동운리 운교마을 뒷산 무연고 묘지 100여기를 담양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무연고 묘 벌초는 담양소방서 직원 20명과 담양군 고서면 남녀의용소방대원 40명이 새벽부터 자신들의 바쁜 일정을 뒤로 미루고 각자 예초기를 준비해 잡초와 넝쿨로 뒤덮인 무연고 묘지를 깨끗하게 벌초함으로써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참모습을 보였다. 김병섭 고서의소대장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과 함께 무연고 묘 벌초 및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추진하고 지역 재난 예방에 앞장서겠다”며 “함께 봉사해 준 소방대원과 의소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소식-1
서영준 기자
2012.09.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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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읍(읍장 박영묵)은 21일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총회를 갖고 제8기 담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을 선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8기 담양읍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는 7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던 최용만 위원장이 8기 위원장으로 재선출 됐다.최용만 위원장(56)은 “7기에 이어 8기 위원장으로 선출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8기 위원들과 협심해 아름답고 행복한 담양읍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담양읍 주민자치위원회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한편 제8기 담양읍주민자치위원은 지난 3일부터 15일간 모집?위촉된 35명의 위원로 구성,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과 각종 봉사활동 등 담양읍 발전과 주민의
자치행정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9.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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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들의 근로 모습‘핸드폰세상’이지만 눈 보고 얘기할 통역요원 급선무 ▨ 기회의 땅 - 제2의 고향 = 현재 담양에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출신 농가근로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마치 우리네 1980년대 초반처럼 이들도 주변 친인척이나 친구로부터 정보를 얻거나 그들의 주선으로 대부분 입국한다. 그러나 이들의 사정을 알고 나면 한국으로의 입국이 그리 녹녹치만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어능력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듣기와 쓰기, 말하기가 있어 쉽지 않은 편이며 따라서 취업신청을 하는 지원자들은 대부분 20대 초반의 남녀다. 조혼 풍속이 있는 이들 나라에선 대부분 20~23세에 결혼하게 되므로 결혼을 미루고 정혼만 하고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9.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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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면 화방리에 있던 某문중 제각 임진왜란 당시 담양회맹군이 결집한 곳이라는 증언에 따라 매입한 한 문중 제각이 확인결과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시정이 요구된다. 이런 문제점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었으며 그동안 계속 지적된 사항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향토사학자 A씨는 2003년경 “담양동초교 정문 자리는 일제시대 우체국이 있었으며 우체국부속건물로 쓰이던 건물이 추성각으로, 그 추성각은 의병이 회맹한 곳이며 그동안 건물이 어디로 옮겼는지 모르다가 월산면 화방리로 옮겼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당시 담양군에 알렸으며 그러한 내용이 지역신문에 보도됐다. 그러나 어느 순간 추성‘각’은 추성‘관’으로 변했으며 담양군에서는 그러한 제반 문제를 알고도 삼만리 죽향문화체험마을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9.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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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 군민과 귀향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보건소 내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 21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비롯해 병원과 의원 등 17개 민간의료기관과 17개 약국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추석 연휴 동안 진료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휴무 의료기관과 약국은 인근 당직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당직병의원과 약국의 위치와 전화번호 등 안내문을 부착해 주민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담양사랑병원과 동산병원, 명문요양병원은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 만일의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량과 출동대비를 마쳤다.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9.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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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담양 대표 관광지 관방제림을 합동순찰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바른 학교생활 등을 선도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합동순찰은 민성기 서장을 비롯 20여명의 경찰과 지도위원들이 함께 했다.
사회1(담양)
서영준 기자
2012.09.2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