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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오후 7시 21분 경 향교교에서 촬영한 무지개.*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http://blog.daum.net/syj827/?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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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2010.07.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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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2010 서울슬로시티 총회 참석차 내한한 슬로시티 시장단이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담양 창평의 삼지내 마을을 찾았다. 이날 창평을 찾은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등 14개국 전?현직 시장과 민간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은 쌀엿과 대통밥 등 창평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40여 가지 다양한 슬로푸드를 시식하며 남도의 맛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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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6.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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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천연기념물 제 366호인 담양군 관방제림이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300여 년 된 노거수가 3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영산강 최상류인 담양천을 끼고 있어 더위를 식히기에는 더할 수 없이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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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팀
2010.06.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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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나무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는 얘기, 날씨 얘기 이런저런 말을 하다 보면 나무도 저에게 어느덧 신호를 보내죠.” “물론이죠, 나무가 저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느낍니다. 서로 교감하니까요. 우리집 정원에 있는 이 곰솔나무는 ‘발레리나’에요. 수형이 마치 하늘을 향해 발을 뻗고 있는 발레리나같아 이름을 그렇게 지었습니다. 발레리나가 저에게 ‘우담바라’를 선물한 것 같아요.” 담양군 금성면 원율리 ‘산아래펜션’에 상서러운 기운이 맴돌고 있다. 어느 때 보다 길고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사철 푸른 의연함을 벗한 채 우리 곁을 다시 찾아준 ‘우담바라’ 눈에 잘 띄지 않는 소나무 가지 속에 앉아 하마터면 알아보지 못했을 텐데 주인아주머니의 세심한 관찰과 ‘나무와의 사랑’이 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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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2010.05.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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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이 시작되는 오층석답(보물506호) 인근 종대 삼거리에 봄꽃으로 단장한 아름다운 군 홍보동산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분홍색 꽃잔디 바탕에 새빨간 철쭉꽃으로 ‘I ♡ DAMYANG’이라는 문양을 아로새겨 놓아 주변의 노란 유채꽃과 연녹색 파스텔 톤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한데 어울려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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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5.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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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향기가 가득한 지난 주말 섬진강기차마을을 찾은 약 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기차마을풍경을 즐기며 봄 꽃 향기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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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4.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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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속삭임, 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를 찾는 손님맞이를 위해 담양군 공무원들이 시가지 곳곳에 아름다운 꽃탑을 장식하느라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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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국장
2010.04.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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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호에서 영산강 발원지인 가마골로 이어지는 호반도로변에는 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과 샛노란 개나리꽃이 한데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연출해 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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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4.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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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수 예비후보 허남석 씨는 “새 곡성! 새 일꾼!”이라는 60년 대 캐치프레이즈이지만 담양과 곡성의 여러 종류의 후보들 중 유일하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넣어 눈길을 끌었으며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이석형 씨도 명함을 나비모양으로 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게 했다. 또 ‘교육계의 배추김치’라는 문구와 함께 책 모양의 명함을 만든 교육의원 예비후보 배병채 씨도 이색적인 모양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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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4.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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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철새이던 백로와 왜가리, 해오라기 등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텃새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백로 한 마리가 영산강 최상류인 담양천에서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먹이 사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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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3.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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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지방으로부터 봄꽃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 용면 들녘에서 봄비로 촉촉이 젖은 밭에 감자를 심고 있는 할머니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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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3.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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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보라 빛 향기로 가득 채우기 위해 맥문동 식재 사업을 벌인다. 전국 관광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이 지난해 일부 가로수가 발육부진과 고사(枯死) 위기에 놓이면서 담양군이 가로수 보호를 위해 뿌리부분의 공기 순환을 돕는 유공관을 설치하면서 없어졌던 맥문동 꽃길을 다시 조성한다.(사진) 맥문동은 메타세쿼이아와 같이 키 큰 나무 아래 햇볕이 들지 않는 음지에서 잘 자라는 백합과의 초화류로 5~6월에 연보라색 꽃이 피기 시작해 7~8월에 무리지어 피어 짙은 초록색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와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담양군은 지난해 금성면에서 순창 가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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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 기자
2010.03.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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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서(서장 이화선)는 지난 3일 곡성읍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천만인 서명식’을 갖고 서명운동을 펼쳤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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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재 기자
2010.03.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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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 날씨 속에 3일간의 연휴를 맞아 남도 웰빙관광 1번지 죽녹원에는 6만여 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기간 동안 죽녹원을 찾은 관광객은 말 그대로 대나무 반 사람 반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휴기간에 몰린 인파로 인해 담양은 마치 대나무축제가 열린 것으로 착각할 정도였으며 시내 식당은 차례를 기다리며 줄을 서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으로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 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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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 기자
2010.03.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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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담양읍 양각리 뒷산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왜가리 떼의 군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름 철새인 왜가리는 지구 환경 변화로 우리나라가 온난화 되면서 텃새로 바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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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팀
2010.02.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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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나면서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지난 8일 담양군 대전면 중옥리 최홍주 씨 화훼농장에선 샛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린 프리지아 꽃 수확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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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팀
2010.02.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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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겨울방학과 신종플루 등 계절적인 이유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이 지난 29일 담양군청 회의실과 보건소 이동차량을 통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날 하루 동안 군 산하 공무원을 비롯 담양사랑병원, 창평한마음병원, 창평우리병원 직원 등 18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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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1.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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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로 유명한 담양의 한과업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대목을 맞아 한과를 만드느라 아낙네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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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1.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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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66호인 담양군 관방제림이 지난 13일 내린 눈으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지정된 이곳은 300여년 된 느티나무를 비롯한 벚나무, 팽나무, 개서어나무, 푸조나무 등이 3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어 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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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1.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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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웰빙관광 1번지인 담양군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지난 5일 많은 눈이 내려 아름다운 은빛천국으로 변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찾은 젊은이들이 꿈속 같은 몽환의 세상을 거닐며 추억을 엮어가고 있다. /한 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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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 기자
2010.01.0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