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휴)은 지난 10일 인문학고전동아리 회원, 학부모, 희망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행복사회 실현을 위한 ‘2016.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인문학 콘서트’을 실시했다. 이번 콘서트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희망에 따라 모두가 즐거운 표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실시했다.이날 콘서트는 오마이뉴스 대표이자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저자인 오연호 강사와 함께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혼자가 아닌 더불어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지하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담양군 장애인복지시설 혜림생활원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영양교육의 주제는 비만과 편식 예방, 위생교육의 주제는 손 씻기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이해하기 쉬운 영양?위생 이론교육으로 진행됐다.박연진 센터장은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저당?저염?저지방을 강조한 영양교육과 손 씻기 위생교육을 통해 혜림생활원 원생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 10일 군 관계자와 함께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유 군수는 이날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대규모 주민 숙원 사업 등을 설명하고, 어려운 여건의 군 재정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움직였다.유근기 곡성군수는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권과의 소통과 협조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군비 재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논리와 열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가을정취에 흠뻑 젖는 음악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가을 길목에 들어선 오는 15일(토) 오후 5시부터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 주최로 제14회 가로수사랑 음악회가 담양 관광의 일번지 메타 가로수길 기후변화체험관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국내 유명가수와 성악가 등 음악인들이 출연해 2시간 가량 펼쳐질 올해 가로수사랑음악회에는 대학가요제 출신 7080 가수 구창모를 비롯 소리새, 추가열과 함께 가수 한수영,최고은,김희진 등이 출연하며 아울러 성악의 바리톤 김지욱과 소프라노 유형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도로변에 건조중인 농산물의 절도예방과 도로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곡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단속 하는 등 수확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당신의 상상으로 지역신문과 바른지역언론연대를 디자인해 주세요."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31개 풀뿌리지역신문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아래 바지연, 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제 1회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바지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인 '광고 디자인 공모전'은 권력과 돈 앞에 당당한 작지만 강한 '풀뿌리 지역 언론'과 '바지연'의 존재와 참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공모주제 또한 '풀뿌리 언론, 지역신문이 희망입니다'와 '풀뿌리 언론의 큰 연대, 바지연이 희망입니다
담주초교 총동문회(회장 김용준)가 개최한 제5회 총동문 한마당잔치가 성황리에 끝났다.지난 8일 300여 동문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모교 교정에서 개최한 총동문 한마당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학창시절 옛 추억을 회상하며 장기자랑으로 웃음꽃을 피우는 등 동문들 간의 화합 한마당 시간이 마련됐다.담주초교 총동문회는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써달라며 모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올 신입생들에게 50만원의 격려금을, 그리고 모교 플롯연주단에 30만원의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또 2부 한마당잔치에서
곡성군은 군민들의 알 권리와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부3.0 투명한 정부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대표적 사례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공공데이터 개방 등이다.사전정보공표란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정보를 주민이 요구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곡성군은 사전정보공표 표준모델 726개(2014. 8월말 기준) 중 608건을 비롯한 701건의 정보를 사전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검색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1단계 만에 검색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내 사전정보공표 메뉴를 별도로 추가하였다. 최근에는 군 홈페이
‘제20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2일 곡성군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개최된다.전라남도와 곡성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내?외 귀빈과 어르신 6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난타와 벨리댄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위안잔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감사의 마음을 표할 계획이다.황광석 장수복지팀장은 “효의 고장인
곡성군은 지난 10일 지역자율방재단과 읍?면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재난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에 따라 지진?태풍 등 재해 유형과 규모가 다양해지고 대형화 되면서 효과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안전 및 재난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건강관리’,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등에 대해 전문 교육기관의 알찬 교육으로 진행됐다
“부부의 연으로 한 몸이 되어 따스했던 봄이 50번”사랑의 결실을 맺어 자식들과 함께했던 여름이 50번, 자식들 뿌리내리도록 붙들어 세웠던 가을이 50번, 칼바람 고된 삶을 견디며 봄을 기다리던 겨울이 50번, 계절이 50번 바뀔 때마다 굵어진 손마디와 주름살...16번째 맞이했던 심청축제 프로그램 중 금혼식에서 유근기 군수가 축사를 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던 대목이다. “내 부모도 살아계셨으면 금혼식을 치러드렸을 것인데”하는 아쉬움이 엿보였다. 우리는 “부모님께 효도하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 성장했다. 그 대표적인 말이 “부모님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8일 담양군 청소년 인문활(活) 어울한마당 축제장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장은 우리지역의 인문학적 교육환경과 건전한 청소년 활동지원을 위해 청소년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활동의 자리를 만들어 가고자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진로직업체험, 안전홍보 체험프로그램으로 소방서에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제세
사람, 교육, 자연이 어우러진 인문학 생태도시 담양군에서 청소년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활동 행사인 청소년 인문활(活) 어울한마당 ‘와락담빛’의 네 번째 이야기가 지난 8일 담양체육관 앞 상설무대에서 펼쳐졌다.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어울한마당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축제로, 동아리 육성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으로 구성, 지난 3회 행사와는 달리 청소년 어울림 마당,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 와락담빛
담양군이 한국산업관광산업학회가 주최하는 2016 한국관광산업대전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한국관광산업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관광산업대상은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 관광기업 등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시상식은 지난 8일 호남대학교에서 2016 한국관광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렸다.군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메타프로방스 등 지역의 대표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산업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지난해만해도 7백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점과 특히 지난해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친환경 선진농업의 중심지 담양군이 몽골 어믄고비 아이막(Umnugovi Aimag)과 농업분야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몽골 선진농업 기술연수단이 담양을 방문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3년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를 양 기관이 체결한 이래 꾸준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연수단을 대상으로 군의 발달된 시설농업 기술에 대한 집중교육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이번 농업기술연수단은 아이막의 전역에서 선발된 11명의 연수원으로 구성, 특히 전년도 기술전수 성과와 향후 연수계획 협의를 위해 어
담양군은 지난 5일 종합민원실 근무 공직자 35여명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대한웃음협회 운영이사이자 동강대 평생교육원 전담강사인 오영남 웃음치료사는 이날 강연자로 나서 ‘미인대칭’을 주제로 재능기부 강의를 펼쳤다. 이번 강의는 ‘미’소를 지으며 ‘인’사 잘하고 ‘대’화를 부드럽게 나누면서 ‘칭’찬함을 곁들이자는 ‘미인대칭’ 기법을 소개하며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의 친절마인드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김영숙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외부강사와 내부직원 등 1일 강사 제도를 적절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최로 스마트폰 사용 조절의 필요성을 느끼는 가족들을 위한 가족치유캠프 ‘달팽이 가족캠프’를 실시했다.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담양군 청소년수련원에서 25가족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사용조절 능력을 키우고, 부모는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동기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 훈련을 통해 가족관계를 개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보드게임과 놀이체험 등을 실시, 가정에서도 대안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가정에서 어려움을 서로 털
담양군관내 새마을지도자들이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지역 내 으뜸 봉사단체임을 뽐냈다.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새마을지도자봉산면(회장 김병윤), 고서면(회장 조장식), 남면(회장 이한구)협의회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연탄 나누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특히 고서면 연탄 나누기 봉사에는 김갑중 새마을회장, 서원 고서면장, 노대현 주민자치위원장이 직접 연탄배달에 참여했으며, 3개면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함께 해 불우이웃 및 홀몸노인 16세대에 총 5,400장을 전달했다.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협의회장들은 “앞으
담양동초등학교(교장 백인기)는 최근 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독서 의욕 고취, 책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고자 책의 날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책의 날 축제는 평소 학급에서 실시하고 있는 Together In Book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평소에 읽었던 책들을 대상으로 여러 부스를 운영하다보니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총 4개의 부스로 운영된 이번 축제는 나의 독서습관을 반성하고 독서 명언을 만드는 '명언 만들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을 키우기 위한 '독서토론대회',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는 제7대 후반기 첫 임시회인 ‘제220회 곡성군의회 임시회’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일정에 들어갔다고 전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공유재산 관리 계획 변경안’ 등 19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의사일정으로 6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201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일반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했고, 7일에는 ‘조례안’, ‘일반 안건’ 제안 설명과 의결이 진행됐다.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