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면장 김민지)은 최근 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상철)와 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동대(대표 이옹우)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단체 연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자들은 먼저 생활폐기물을 주택내외부에 가득 쌓아두고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 등에 폐기물 수거 및 대청소와 도배·장판 등을 지원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또한, 도개마을 작은도서관에서 미용과 칼갈이 봉사도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김민지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일처럼 애써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
무정면 복지기동대는 최근 담양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이날 담양군 복지기동대장들을 포함한 기동대원 15명이 모여, 무정면 오룡마을에서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과 평지마을에서 폐지를 주워 난방을 해결하는 어르신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두 가구는 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연탄 쿠폰 등 지원을 받지 못한 에너지 취약계층이다.김동중 복지기동대장은 “기동대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위해 온기를 전달하는 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모한 2024년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에 혜림종합복지관의 담양지역 취약계층 장애인의 건강과 청결유지를 위한 세탁지원사업 ‘워시·클린·수납 3UP’이 선정됐다.‘워시·클린·수납 3UP’은 담양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서비스 당사자 20세대에 의류 및 이불 빨래를 통해 개인위생이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워시UP!) 혜림종합복지관 자체 봉사단(혜림퍼펙트 봉사단)과 연계하여 가사지원을 진행하며(클린UP!) 정리를 어려워하는 재가장애인에게 정리 수납 교육(수납 UP)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총 3단계에 걸쳐 진
담양읍 이공이공봉사회(회장 박영수)는 28일 사골 250개(200만 원 상당)를 담양읍사무소에 전달했다.이날 한우사골은 봉사회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 ‘하누지(대표 남기훈)’에서 준비했으며, 독거어르신 생활지원사분들이 직접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살피며 의미를 더했다.담양 이공이공봉사회는 2020년 20대와 같은 젊은 열정을 가진 20명의 회원이 함께 결성했으며,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박영수 봉사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잘 살피고 체감하는 사업들을 펼쳐
금성노인요양원 최성근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최 원장은 최근 개최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남지부 정기총회에서 노인복지사업을 헌신적으로 수행하여 국민의 보건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최 원장은 2007년부터 노인복지현장에서 늘 앞장서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섰고, 2022년 금성노인요양원 원장으로 취임 후 항상 섬김과 겸손의 자세로 지역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대함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의 이미지를 높이고 전라남도의 노인인식개선과 학대예방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
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옹우 민간위원장 외 19명)는 최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월산초등학교 재학생 45명에게 무릎담요, 쿠키 등 800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이옹우 위원장은 “지역사회 꿈나무인 아이들이 밝은 꿈을 갖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하며 “내년에도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월산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올 한해 추어탕 및 밑반찬 지원 125가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내고장 나들이 55명, 주거개선 사업 2가구 등 이웃을
무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3일 영천마을에서 홀로 살고 계신 91세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맛있는 식사와 생신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영천경로당에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김동중 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의 생신을 맞이해 즐겁게 노래도 불러드리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담양레이나CC 차성만 대표이사가 최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서 지역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달궈주고 있다.담양레이나CC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릴 때마다 장애인협회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특히 담양군장애인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세원 담양레이나CC 회장은 장애인협회에서 개최하는 ‘장애인한마음축제’와 매년 5월에 열리는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 등 장애인 관련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차성만 담양레
쌀쌀해진 날씨, 월산면에 전해진 이웃 사랑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옹우)는 지난 9일 사랑의 추어탕을 만들어 130명의 어려운 이웃과 나눴다.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수확한 얼갈이배추로 직접 추어탕을 끓이고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를 살폈다.같은 날 월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남)에서는 23개 마을의 부녀회장들이 단합해 지역에 사는 취약계층 130가구에 소고기 장조림, 멸치볶음, 자반무침 3종을 정성껏 만들어 배부했다.김종구 월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월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남)는 지난 9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반찬 나누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장조림, 김자반, 멸치볶음, 돼지주물럭 등 4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소외계층과 경로당 포함 100세대에 전달했다.김정남 부녀회장은 “날씨도 쌀쌀해지고 힘들어지는 시기에 주민들을 위해 직접 시장을 보고 정성스레 반찬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실천하면서 행복한 월산면 만들기에 부녀회가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누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서생현)는 지난 1일 창평중학생을 대상으로 황혜성 교육학박사를 초빙,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담양군과 담양경찰서 협조하에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또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및 퀴즈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에게 작은 선물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추진했다.학생들은 “학교폭력은 부모까지 피해를 줄 수 있고 대학교 진학 및 사회 진출에도
동신대 중국 유학생 40명이 최근 담양향교에서 공자 사상과 봉심 예절을 안내하고 봉심 봉행을 실시했다.담양향교는 학생들의 유복 입기 체험, 인사 예절교육 활동을 진행한 것을 비롯 학생 대표를 헌관으로 하여 공자께 선행을 다짐하는 봉심을 올리도록 배려했다.김성택 전교는 “담양향교를 방문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 시대가 변해도 예절의 중요성은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담양읍은 최근 복지기동대(2대장 박영수)와 함께 주거 취약 대상자의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해당 가구는 장애인 모녀 가구로 쓰레기를 방치하고 물건 정리를 하지 못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상태였다.이날, 박영수 2대장을 비롯한 6명의 회원이 구슬땀을 흘리며 집 안 가득 차 있던 쓰레기, 고물 등을 밖으로 꺼내고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박영수 2대장은 “봉사의 가치는 함께할 때 빛이 난다”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담양읍은 거동이 불편한 모녀를 위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종덕)는 최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이번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순남 위원(미용사 자격 보유)과 곽광흠(외추이용원 운영)씨의 재능기부로 주민 24명의 머리 손질을 도왔다.한 어르신은 “미용실에 방문하기가 힘들어서 머리 손질을 못 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활동 덕분에 커트와 염색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최종덕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태중
무정면은 최근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고구마 70박스(5kg)를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무정면은 지난 5월 관내 유휴지 200평에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과 함께 고구마 모종을 심고 물주기, 잡초 제거 등 구슬땀을 흘리며 경작한 고구마를 수확해 마을 경로당과 이웃에 전달했다.신현기 무정면장은 “정성으로 키운 고구마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무정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군민기자
담양군새마을회 읍면새마을지도자 20명은 최근 ‘청전 전남, 깨끗한 전남 만들기’일환으로 대전면 대치천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대치천 제방과 하천에 버려진 담배공초, 마스크, 스티로폼, 각종 부유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을 전개한 군새마을회는 향후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해결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읍면새마을지도자 교육과 실천을 병행하고 있다.담양군새마을협의회 김병윤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과제로 700여 회원들과 함께 에너지절약,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금성노인요양원(원장 최성근)은 전남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수정)의 지원을 받아 최근 담양에서 개최된 제2회 전남장기요양인 한마당과 제8회 담양군 지역사회복지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노인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금성노인요양원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800여명의 장기요양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전남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제작한 노인학대예방 리플릿과 기념품(물티슈)를 나눠주며 노인인식 개선 활동과 노인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금성노인요양원은 2023년 6월 전라남도로부터 담양군 학대피해노인 쉼터로 지정받아 학대피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정기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담양군에 소재한 혜림종합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과 후원물품(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후원금은 장애인 복지증진과 프로그램 활성화에 사용할 예정이다.이병용 혜림종합복지관장은“건설업계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담양군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해 주시어 감사드린다. 한사람이라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기섭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은“저희 협회는 다양한 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공 강성령, 민간 하종삼)는 최근 담양읍 백동LH2단지의 5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살만한 백동 LH2야기’ 사업을 진행했다.‘살만한 백동 LH2야기’ 사업은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으로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백동 LH2단지의 65세 이상 1인 남성 가구 등 50가구에 소고기 장조림을 조리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하종삼 민간위원장은 “백동LH2단지의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이 식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마을
‘제6회 담양군 농협 게이트볼대회’가 성료됐다.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에 따르면 최근 담양군 농협운영협의회 주최로 창평면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담양군 농협 게이트볼대회’가 12개 읍면 28개팀 250여 게이트볼 동호인 및 농업인 조합원,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남녀 6인으로 구성된 3-4개 팀으로 조를 편성, 조별 풀리그로 16강 본선에 오를 1, 2위팀을 가린 후 토너먼트로 진행됐다.수북 4조팀은 본선에서 창평 1조, 가사문학 2조, 창평 3조팀을 꺾고 결승에서 대덕 3조팀마저 제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