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지난 4일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승식을 갖고 자체 개발 농어촌 캐릭터 버스를 운행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4일 군청 광장에서 2016년 1월 1일 전남 최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과 자체 개발 농어촌 캐릭터 버스 운행을 알리는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사진)이날 캐릭터 버스 시승식에는 유근기 군수와 이국섭 의장, 박찬주 교육장, 곡성군의회 주성재, 강대광, 이만수, 이재호, 유남숙 의원, 조동영 곡성교통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캐릭터 버스는 론이(멜론), 차차(증기기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호남분원’과 ‘코레일 곡성연수원’을 유치한 것입니다. 이 두 개의 공기업 유치는 곡성군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이뤄낸 일로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또한 군의회, 공직자와 함께 쉴 새 없이 국회, 중앙부처, 전남도청 등을 방문하여 예산 확보에 주력한 결과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포함한 국?도비 111건, 877억원과 특별교부세 14건, 71억원 등 총 125건, 948억원을 확보하여 군
“더할 나위 없었다”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명대사처럼 곡성군의 2015년은 진정 더할 나위 없는 한해였다.공기업 유치, 30개 분야의 수상, 187억원의 공모사업 유치 등 메머드급 성과가 지난 한 해 곡성군이 흘린 땀방울을 여실히 보여준다.지역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에 중요한 성과가 있었다.특히 곡성군 출범 이래 최초로 유치한 2개의 공기업이 대표적이다. 곡성군은 연간 2만 2천여명의 교육장소로 활용되는 코레일 호남권인재개발원이 군의 인지도 향상과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곡성군은 군정의 원활한 추진 및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조직토대 마련을 주요 골자로 하는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한다.이와 관련 곡성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이 곡성군의회 정례회를 통과했다.이번에 개편된 행정조직은 農群인 지역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정기능을 강화코자 농정과를 본청으로 이관하는 것을 비롯 관광과와 문화과를 통합해 상호 협력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증대함은 물론 인구 늘리기 및 지역 활성화를 다각적으로 종합추진 할 지역활성화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전체를 원점에서 재설계하여 조직개편 효과
▣ 승 진△한승일 복지실장(의회사무과장) △정덕기 석곡면장(재무과) △갈양수 오산면장(행정과) △김상원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행정과) △김석곤 안전건설과장(안전건설과) △박혜연 기획실(기획실) △김 민 행정과(행정과) △김숙정 민원과(민원과) △박윤석 환경과(환경과) △양지영 경제과(경제과) △서인석 의회사무과(의회사무과) △강병오 농정과(유통축산과) △김동주 옥과면(옥과면) △박복님 보건의료원(보건의료원) △오 선 보건의료원(보건의료원) △조문정 보건의료원(보건의료원) △이양훈 보건의료원(보건의료원) △조병태 환경과(환경과) △오성
제7대 곡성군의회(의장 이국섭)는 구랍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15회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곡성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의원발의와 곡성군 영유아 보육조례안등 상정된 5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면밀히 심의·의결했다. 또 2016년도 본예산 및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에 판단기준을 두고 심도있게 심사했다.2016년 본예산의 경우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예산 2831억원 중 7억3596만원을 감액
곡성군이 군 경영활동에 있어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 받았다.최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곡성군이 경영활동부문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이는 곡성군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건 속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행정조직 운영의 효율화를 통한 대민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적재적소의 예산투입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5년에 중앙 및 도 단위 공모사업비 187억 여원을 확보하는
유근기 군수는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곡성군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예산 3,000억 원 시대를 열었고, 부채는 64억 원을 갚았다”며 금년 한 해를 재정적으로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밝혔다.곡성군의 2015년 당초예산은 2,775억 원이었으나 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192억 원으로 증액 편성했고, 이는 본예산 대비 15%가 증가한 예산이다. 아울러 곡성군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3,000억 원을 넘겼다.이중 일반회계는 3,007억 원, 특별회계는 185억 원이다. 기능별로 보면 농림예산이 642억 원 20.1
유근기 곡성군수가 지난 17일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군 직원 20명과 함께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SOS 1,000만 명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유근기 군수는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으로 ‘SOS(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1,000만 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배려댄스를 춘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등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배려 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유근기 군수가 참여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지난 10월 2일 광주시에서 법무부 주최, 광주지방검찰청 주관으로 선포식을 갖고
곡성군(군수 유근기, 사진)이 군 경영활동에 있어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 받았다.최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곡성군이 경영활동부문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이는 곡성군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건 속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행정조직 운영의 효율화를 통한 대민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적재적소의 예산투입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5년에 중앙 및 도 단위 공모사업비 18
곡성군이 지난 15일 (사)한국축구클럽연맹과 2016년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초등학교 클럽축구대회(8인제)’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이국섭 곡성군의회 의장, (사)한국축구클럽연맹 조직위원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내년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초등학교 클럽축구대회(8인제)’는 곡성군에서 국내 최초로 8인제 축구대회를 유치하는 것으로 8인제 축구대회 선도자 역할을 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협약 체결로 곡성군
곡성군이 지난 11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창조정부상(대상)’을 수상했다.행정자치부는 2015년 한해 241개 기관에서 추진한 248개의 국민디자인과제 중 2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그 중 10건의 우수사례를 성과공유대회를 통해 발표하고 현장투표를 거쳐 창조정부상(대상) 1개 기관, 국민행복상(최우수상) 3개 기관, 국민사랑상(우수상) 6개 기관을 시상했다.국민디자인이란 국민이 공공정책 및 서비스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동시에 디자인적 사고와 기법을 적용하여 확산과 수렴을 통
곡성군이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100원 택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곡성군은 1일 전남도 100원 택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촌교통 취약지역 주민지원을 통해 교통복지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는 곡성군이 지난 7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에서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등 농촌주민 교통복지의 모범적인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외적으로 곡성군 효도택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2015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과 ‘네티즌이 뽑은 2015 베스트 그곳’에 선정된데 이어 트래블아이와 트래블 투데이가 주최한 트래블아이 어워즈 공모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관광 매력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공부문 우수관광시설’로 최종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행사를 주최한 트래블아이는 전국 229개 지자체의 관광정보 및 트래블 지수에 따른 관광순위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정보 마케팅 플랫폼이다. 국내 여행, 맛집, 관광지, 축제, 문화, 체험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마케팅연구소
유근기 군수가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공공비축벼 수매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소통을 통해 상생의 농정을 펼치고 있다. (사진)곡성군은 지난 4일 옥과면 무창리를 시작으로 2015년산 공공비축 벼 건조벼 매입을 시작한다. 군은 오는 27일까지 24일간 건조벼 12만1947가마(40kg 기준)를 36회(톤백 21회, 40kg 포장 15회)에 걸쳐 매입할 계획이다. 공공비축 벼 포장 단위는 알속 무게 기준으로 포대벼는 40kg, 톤백벼는 800kg이다.군에 따르면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건조와 조제를 잘하고 건조벼 수분함량은 13∼15
귀농·귀촌 최적지 곡성군이 전국 45개 시군과 평가경합을 벌인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6년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에 선정돼 귀농·귀촌 유치활동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시·군의 도시민 유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돼 4주기차로 이번에 선정된 시·군은 3년간 총사업비 1억 8천여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곡성군은 1주기(`07년~`09년), 2주기(`10년~`12년), 3주기(`13년
곡성군이 최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도지사, 유근기 곡성군수, 최갑홍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고압 직류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곡성군은 그동안 빛가람 에너지 밸리조성 사업과 연계한 관련 기업 및 정부 R&D 연구기관 정부지원 사업 유치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그 결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 주관해 2016년부터 4년간 정부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성능시험 센터’ 사업비 380억 원(국비 230, 지방비 80, 민자 70)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 ‘제15회 곡성심청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곡성군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인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찾은 입장 관광객은 총 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집계에서 빠진 지역 주민까지 더한다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제15회 곡성심청축제는 ‘심청의 효’를 주제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해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큰 한마당이 됐으며, 다양하고 흥겨운 문화 공연과 거리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새롭게
곡성군은 지난 6일 베트남 하우장성 롱미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우호교류 협약은 하우장성 인민의회 부의장인 ‘응웬 워옥 가’를 단장으로 총 17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측 사절단의 곡성군 방문기간 중에 이뤄졌다.곡성군은 이주 여성의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결속력 강화, 국제화 기반 조성을 위해 베트남과의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중국 보타구, 필리핀, 미국 하와이카운티 등을 이어 7번째로 이뤄진 해외 교류 협약 성과다.유근기 군수는 “여러 지역과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가 폭넓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제15회 곡성심청축제 부대행사로 10. 1 ~ 10. 31일까지 1달간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군은 2001년부터 매년 곡성심청축제 일환으로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는 곡성청년회의소가 주관해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모금액은 녹내장, 백내장 등으로 인한 시력저하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지원하는데 쓰이고 있다. 점차 지원규모를 확대해 보청기 지원,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입원료 지원 등 그동안 1,480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