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는 15일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서 테러발생에 따른 위험물 저장탱크 폭파 및 대형화재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안전행정부 2차관(이성호)을 비롯 유근기 곡성군수, 서병률 곡성경찰서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훈련은 담양소방서, 곡성군청, 곡성경찰서, 군부대, KT, 한전, 응급의료기관 등 11개 유관기관 직원 209명과 소방차, 화학차, 복구차 등 장비 28대를 투입,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적 특작부대 테러 진압 ▲위험물탱크 폭파에 의한 사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 ▲긴급구조통제
사회2(곡성)
담양곡성타임스
2014.10.1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