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이 18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학구)가 주관한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한농연의 이번 의정 대상은 전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종합하여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권익 증진을 위해 가장 활발히 활동한 국회의원을 선정한 것으로 제21대 국회 회기 동안 입법실적, 국정감사, 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등 농정 관련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한농연은 이개호 의원의 의정대상 선정 이유로 △제64대 농식품부 장관 및 21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야 협치 실현 △지역경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 14일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담양함평영광장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박 부대변인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수십 년간 발전없이 활력을 잃어온 지역의 위기가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들의 삶을 어렵게하고 있다”며 “‘유능한 젊은 일꾼’ 박노원이 반드시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핵심이자 뿌리이다. 오랜 기간동안 민주당을 사랑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이제는 우리 지역의 능력 있는 민주당 정치인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함평군 신광면 상해임시정부 복원 청사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전라남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유튜브 동영상으로 진행된 출마 선언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낭독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독재정권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렸다.”, “윤석열 정권의 불통과 억압, 오만과 무능, 부패의 정치를 끝내 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하겠다.”며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또 “빼앗긴 정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이재명과 함께 일할 인물이 꼭 필요하다. 정권교체의 발목을 잡는 정치인과 일하지
달빛철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261명 공동 발의한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린 가운데 달빛철도 거점역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빠른 시일 내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영호남 화합과 경제발전’의 상징성을 띠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총연장 198.8km의 달빛철도는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거창함양), 전북(장수남원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 광역 자치단체와 10개 기초자치단체를 연결하는 철도다.영호남의 상생에 전국민적인 관심과
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사진)이 최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공공사회학회 주최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공공사회학회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을 실천해 온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학자, 언론인, 활동가 등을 선정해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대상’을 수여했다.박종원 의원은 제11대 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하며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심사에
김영미 동신대 교수 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45, 사진)은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12일 오전 영광군 선관위에 일찌감치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으로 이곳 입지자 중 제일 먼저 민주당 후보 검증위의 적격 판정을 받아 순조롭게 등록을 마친 케이스다. 김영미 교수는 지난달 하순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역구 주민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역시 4개 군 출마예정자 중 최초로 스타트를 끊어 김 예비후보자에겐 “퍼스트 무버”라는 닉네임이 잘
전남도의회 진호건 의원(사진 왼쪽)은 지난 12일 평소 농업 농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농업인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진 의원은 「전라남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전국 확대 촉구 건의안」,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농업 피해액 반영 촉구 건의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또한, 소규모 스마트팜 농업인 기술 보급 강화, 소규모 미곡종합처리장( RPC) 예산 지원 강화 등을 주문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이병노 담양군수에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광주지방법원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8일 오후 2시 선고 공판을 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병노 담양군수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또 함께 기소된 8명의 피고인들에게는 벌금 300만원, 150만원, 100만원 씩의 벌금형이 각각 선고됐다.이 군수는 선거법 위반으로 함께 수사받게 된 피고인들의 변호사를 대리 선임해주고 변호사비를 대납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선거를 앞두고 지인에게 경조사비를 주는 등 기부행위를 한 혐의도 적용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의 ‘양부남 새로운 도전’ 출판기념회가 지난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 및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서면 축사를 비롯해 정청래·박찬대 최고위원, 정성호 국회의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했다.또한 지선 큰스님을 비롯 담양 출신 이개호·윤영덕·조오섭 국회의원, 고경애 서구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故 조비오 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천주교 광주대교구 하남성당의 주임 신부가 축사해 눈길을 끌었다.조 신부는 “전두환의 고 조비오 신부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기초단체부터 청와대까지 20여 년의 늘공직(늘 공무원) 사직 이후 혁신적인 정치 행보 담은 ‘혁신의 길’을 출간한다.박 부대변인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노원의 ‘혁신의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 독자들과 진정한 혁신의 길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에 출간하는 ‘혁신의 길’은 행정고시 합격 후 기초단체 장성군부터 전라남도, 행정안전부 그리고 청와대까지 근무한 경험을 풀어내고, 정치혁신을 위한 사직 과정과 이재명 대표와의 동조단식 등 박노원 부대변인의 혁신적인
이개호 국회의원이 20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지역구 4개 군 22개 사업, 총 9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미 올 상반기에 15개 사업 81억 원을 확보한 바 있는 이의원은 이로써 올해 특별교부세 총 175억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구 현안 및 재난방지 사업이 연말에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의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담양군은 ▲농어촌도로 305호선(월산~용암) 도로개설공사 5억 원 ▲농어촌도로 202호선(월산~월평) 도로개설공사 3억 원 ▲창평 달팽이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4
이석형 전 함평군수/현 동서화합발전포럼 대표의 ‘꺾이지 않는 의지! 이석형의 꿈과 도전’ 출판기념회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수많은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6일 오후 2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대한민국 민생 경제 및 광주·전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정치적 비전과 대안을 제시한 저서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시민 촛불연대 대표인 ‘노정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종찬 광복회장, 김두관 국회의원, 가수 김다
김영미 동신대 교수 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이 개최한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 출판기념회에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주민을 비롯한 700여명의 내빈이 자리를 함께해 김 교수의 성장 배경과 정치적 포부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지난 25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과 서삼석 국회의원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건넸으며, 인재근 국회의원과 민형배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또 김한종 장성군수,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학생의 안전한 삶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종원 의원(사진, 담양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22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개정 조례안은 ‘안전승하차 회차로와 안전승하차 구역 조성’에 대한 규정을 신설하여, 도내 학생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되었다.박종원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 수송용 차량이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아동 사망사고 1
택배, 식료품 등 각종 물품 포장재로 인한 처리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포장재 사용 제한과 재사용 촉진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진호건 의원(곡성, 사진)은 지난 20일 열린 제376회 제2차 정례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전라남도 포장재의 사용 저감 및 재사용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을 촉진함으로써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여 환경권 보호 및 환경 보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게 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
김영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44. 사진)은 여야 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한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기재부가 법안의 핵심인 예타 면제를 긍정적으로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광주~대구간 달빛고속철도는 동서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영·호남 내륙횡단철도로서 광주와 인접한 전남 담양군으로서는 관광 중흥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다만 김 부위원장은 “기재부가 최근 법률안 심사과정에서 예타 면제 근거를 담은 특별법에 대해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미온적
함태선 광주국악협회 회장이 한국 국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6회 대한민국예술공로상’을 받았다.함 회장은 최근 전라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한국예총 주관으로 열린 ‘2023 대한민국 예술축전’에서 ‘제36회 대한민국예술공로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뛰어난 예술혼으로 창작에 전념하고 예술문화 진흥 발전과 문화향유권의 확대를 이룬 공로를 치하하고 인정하는 상이다.함태선 회장은 광주국악협회 회장으로 열정적 행보를 보이며 광주‧전남 국악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동분서주하고 있다.함 회장은 40여 년간 전통문화 활성화
유영군 농업회사법인 호정식품(주) 대표는 지난 11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최한 2023년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식품외식 산업발전 유공자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사진)이번에 수상한 정부포상은 산업포장으로, 산업의 개발 또는 발전에 기여하고 그 직무에 정려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보다 높은 훈격의 상이다.유영군 대표는 1990년 전통식품 제조회사 호정식품(주)를 설립하고,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외 전통식품산업을 육성하는데 일조해 왔으며, 20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이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윤예심 서장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1985년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완도소방서장, 전남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을 거쳐, 올해 7월 제17대 담양소방서장으로 발령을 받아 탁월한 소방행정과 현장업무 능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국민과 직원에 대해 신뢰와 봉사의 표상을 정립하였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
서동용 국회의원이 교육부 하반기 특별교부금 23억2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올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3억원 확보에 이어 이번 특별교부금 추가 확보로 지역 내 교육 여건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시설 노후화로 교체가 시급했던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강당과 조리실 시설 보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확보한 특별교부금에는 ▲곡성중 조리실 보수 예산 6억 9600만원 ▲광양 진상중학교 다목적강당 보수 예산 1억 7200만원 ▲광양북초등학교 조리실 보수 예산 5억 7100만원 ▲순천 해룡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