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등 11개소를 방문해 전 직원이 모금한 총 16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담양경찰서 청렴동아리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정용선 서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3일 담양남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6개소에서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9월 개학기를 맞아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원 등 협력단체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신호준수 등의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서다-보다-걷다’라는 보행3원칙의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 등을 적극 홍보했다.정용선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14일 주택화재 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강 모 부사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강 부사관은 지난 11일 오후 휴가로 집에서 아버지 일을 돕던 중 이웃집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잠겨 있는 대문을 열고 연기가 가득한 화재현장으로 아버지와 함께 뛰어 들어가 연기를 마신 채 쓰러져 있는 김 모(72) 할아버지를 발견,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한편 출동한 소방관들을 도와 신속한 화재 진압에도 기여했다.
“담양경찰 가족과 함께 군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면서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는 것이 경찰의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치안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신임 정용선 (총경, 58) 담양경찰서장이 지난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정 서장은 “주민들의 시선이 따갑고 요구하는 사항이 높더라도 우리 경찰은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출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치안 현장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15일 대나무 축제기간 동안 교통관리 협력단체 유공자에게 감사장과 함께 상품을 전달했다.이날 감사장은 모범운전자회 정기종, 정덕만씨와 방범연합회 김정경, 김종표, 강영희, 장윤숙 대원이 받았으며 축제기간 중 범죄예방, 형사, 혼잡경비, 교통 기능별로 최성욱 경감 등 9명에 대해서도 표창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시켰다.윤주현 경찰서장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와중에도 지역 축제 교통관리 등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달라”고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25일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담양읍장,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된 중앙파출소 인증패 게첨식을 가졌다.베스트 파출소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206개 지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활동, 탄력순찰 노력도, 내부만족 역량강화 분야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중앙파출소는 관광지 귀중품 노출 주차차량 문자전송 서비스 제공을 비롯 사회복무요원, 상인회 등과 함께하는 안심순찰대 운영, 주민의견 청취 탄력순찰 노선방영과 취약지역 가로등 CCTV설치, 직원 복지를 위한 한방의료기관과의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담양관내 금융기관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B씨는 지난 15일 A금융기관을 방문한 C씨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다액의 현금을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다른 계좌로 송금하려는 것을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이와 관련, 담양경찰은 “시민이 곧 경찰이라며, 고객이 창구에서 다액을 인출하거나, 전화통화를 하며 ATM기에서 수회에 걸쳐 현금을 입금하는 것을 보면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하고 신고인 B씨에게 감사를 표했다.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A(27) 씨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수색으로 극적 구조됐다.30일 자정을 갓 넘긴 심야시간대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담양경찰서 창평파출소 하태환, 김정표 경위는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기초로 신속히 주변을 수색한 끝에 창평면의 한적한 산길에 차량 내부가 뿌연 차량을 발견, 비상망치로 차 유리창을 깨고 연탄가스 중독 증세를 보인 A 씨를 구조했다.A 씨는 전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상용 記者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1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을 범죄예방순찰 취약장소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로부터 직접 탄력순찰 취약장소 신청을 받기로 했다.탄력순찰대상으로 지정된 취약장소는 112순찰차가 5분간 머물면서 도보순찰을 병행하고 또한 그 장소에 범죄 예방 시설이 필요할 경우 방범시설개선도 추진한다. 평소 지역민들이 범죄 취약장소나 불안 장소를 생각해 놓았다면 지금이 신청 최적기다. 신청방법은 3가지인데, 관할 파출소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 국민제보 또는 인터넷 www.patrol.police.
담양경찰서는 교통신호체계를 주민 편의적으로 개편하고 노후된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정비했다. 그동안 일부 교통신호기는 교통량과 주민들의 생활 패턴과 맞지 않게 운영됨으로써 주민들의 교통법규위반과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적되곤 했다. 이에 따라 담양경찰서는 지난 10월부터 담양군·도로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주요 교차로 신호주기 개선 컨설팅 등을 통해 관내 18개 교차로의 교통 신호주기 단축 및 신호연동 사업을 추진해왔다.또한, 점멸신호를 운영하던 17개 교차로는 교통량 분석에 맞게 점멸운영시간을 기존보다 앞당겨 작동되도록 추진 중
담양경찰서는 연말연시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주취폭력·조폭, 강·절도 등 생활침해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연말연시 특별 형사활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특별 형사활동은 최근 강력사건 등으로 높아진 국민의 불안감 불식을 위한 형사활동 강화로 범죄에 엄정하고 주민에게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목표를 진행된다.주요 활동으로는 생활주변 폭력, 강·절도 등 엄중 단속, 범죄 취약지역·시간대 중심 가시적 예방활동, 주요 강력사건 대비 수사역량 집중, 조기해결 및 범죄분위기 차단, 피해자 보호 및 생계형 경미사범 구호활동 등이 집중 추진된다.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22일 경찰서 2층 대숲마루에서 공동체 협력치안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지역치안협의회에는 최형식 군수, 김정오 군의회의장, 박원국 소방서장, 송경현 경발위원장 등 주요 기관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마을 자위 방범용 CCTV 유지관리방안,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보건진료소 방범치안 강화, 담양교육지원청 진입로 사고 예방 방안 등 주요안건이 논의됐다.또한 지역치안협의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아래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13일 경찰서 2층 대숲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경찰발전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송경현)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주민중심의 치안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각 기능별 추진업무 소개, 경찰서장 인사말씀,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인사말씀,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경찰발전위원회 자체회의 및 석찬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윤주현 경찰서장은“지역치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경찰발전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고견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치안
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8일 담양군 대전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사건 발생현장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자(母子) 지체장애인 2명을 신속한 출동으로 구조했다.이날 사건은 집안일을 도와주던 도우미가 가스렌지에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냄비를 올려놓은 것이 화인이 되었다.화재로 인해 냄비가 타 방안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방안에 있던 지체장애인 아들과 근육위축병으로 누워 있던 어머니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자칫 질식우려가 있었으나 때마침 인근에서 112순찰 중이던 대전파출소 소속 김선표 경위와 최정균 경위가 신속히 출동, 등에 업고
담양경찰이 지난 13일 일터 100일 동안 사이버 성폭력에 대한 대대 적 특별단속에 나섰다.최근 불법 촬영물 유포범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실시한 이번 단속은 불법촬영물 유통구조를 원천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불법촬영물과 음란물 등의 유통플랫폼 역할을 해온 웹하드, 음란사이트, 커뮤니티사이트에 대한 집중단속과 함께 유통플랫폼과 유착된 디지털장의사 업체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병행해 추진했다.특히 담양경찰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구성, 불법촬영물과 관련된 유포·재유포·금품갈취·조장행위 등의 단속은 물
담양경찰서가 든든한 국민의 경찰임을 입증, 단비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최관호 전남경찰청장은 지난 14일 담양경찰서 금성파출소에서 실종 치매노인을 신속히 구조한 김종오 경위와 농산물 상습 절도범을 검거한 강력팀 백록영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특히 전남경찰청장이 파출소를 찾아가 유공 경찰관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주는 ‘즉상’이 수여돼 더위에 지친 경찰들의 사기를 진작하는데 도움이 됐다.금성파출소 소속 김종오 경위는 지난 4일 담양에서 실종된 치매노인 A(71.여)씨를 찾는 과정에서 휴가도 반납한 채 위성지도를 살펴 입산이 금지된 지역에
담양경찰서는 농촌 마을을 돌며 수확을 앞둔 복숭아와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를 구속하고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친구 사이인 A씨와 B씨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담양군과 장성군 관내 과수원 4곳에서 시가 200만원 상당의 복숭아를 훔치고 100cc급 오토바이 2대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폭염으로 농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오후 시간대 과수원에 몰래 침입해 복숭아를 딴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이 다른 곳에서도 절도행각을 벌였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수호를 경찰 본연의 가치라고 강조하고 치안행정에 정성을 다하는 신뢰받는 담양경찰상을 구축,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를 존중·배려하는 문화를 만들며 법집행 과정에서 항상 연구와 학습을 실천하는 발전 지향적인 프로경찰이 되겠습니다”지난 6일 제84대 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윤주현 총경의 취임일성.신임 윤 서장은 “기본에 충실한 떳떳한 경찰, 주민만족을 위한 치안행정, 신바람 나는 경찰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이 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주민만족 치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담양경찰서(서장 황석헌) · 담양다문화지원센터는 지난 3일 경기 외사경찰에 합격한 네팔 결혼이민자여성 라이 삼자나(여,28세)씨를 초청, 관내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라이 삼자나씨는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담양으로 이주한 후에도 평소 자신의 꿈이었던 경찰관이 되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 조선대 경찰행정학과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하여 지난 8일 경기도 외사경찰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이날 ‘꿈과 희망’을 주제로 처음엔 외국인이라 대학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언어 장벽으로 어려운 경찰시험을 포기하
담양경찰서(서장 황석헌)는 지난 20일 담양다문화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다문화가정 만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등록제를 실시했다.사전등록제란 실종예방을 위해 아동 등의 지문 사진 정보를 미리 경찰 프로파일링시스템 전산망에 등록하는 제도로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정신적·자폐성 장애인 및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경찰서 정보보안과(외사)는 농촌 결혼이주여성들 대부분이 한국어 능력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아동의 사전등록률이 저조한 실정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내 307세대 다문화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