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후보는 지난 19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순천 주암 용천마을 방문했다.이날 서갑원 후보는 순천시 관계공무원 및 소방서, 자원봉사자 관계자를 격려한 뒤 “인명피해 등 커다란 피해가 없어서 일단 다행이다”면서 “순천시의 발 빠른 대응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마지막으로 서 후보는 “재난 재해 등의 유사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침수 피해 가족들에게 물리적 지원과 아울러 지역민들의 따뜻한 위로 등 심리적 지원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이정현 후보는 지난 18일 저녁 11시 집중호우로 마을 주택침수가 있었던 주암면 복다리 용천마을을 방문해 창촌교회에 대피해 있던 34명의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침수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현장에 나와 있던 관계공무원들과 수해대책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이 후보는 “마을 인근의 호남고속도로 배수시설과 마을 앞 하천 폭이 좁은 것이 근본원인임을 확인하고, 도로공사 측과 순천시에 즉각적이고도 항구적인 대책을 강구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2~3년 간격으로 수해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매우
구희승(51·무소속) 7·30국회의원 보궐선거 순천·곡성 후보가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에서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고 해양경찰청 해체 등의 정부 기구를 개편하겠다는 논의에 대해 이를 즉각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구 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8일 전남 순천시 전역에 내린 집중폭우로 인해 주암면 용천마을에서 가옥 13채가 침수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입법 예고한 국가안전처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현행 기구들이 제대로
전남지역에는 18일과 19일 사이에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시간당 80mm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는 19일 새벽 1시 30분, 순천시에서 수해피해가 난 주암면 용천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 하고, 수해현장 수습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이성수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쌀을 전면 개방해서 우리 농민들 가슴이 무너지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이렇게 수해가 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쌀 개방을 막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농민들 농토가 더 이상 수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 곡성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8일 오후 3시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과 지역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 박주선, 강기정, 김동철, 박혜자, 김광진 의원 등 국회의원 6명이 참석했다.이밖에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역의원, 기초의원, 당원 및 지지자 천여명이 참석해 다가오는 7월 30일 재보궐 선거에서 서갑원 후보의 압승을 응원했다.이날 개소식에서 서갑원 후보는 “세월호 참사 100일을 앞두고 살릴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을 차가운 팽
이성수 후보는 17일 순천곡성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오전 7시 30분 순천 조례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오전 11시에는 아랫장에서 첫 번째 유세를 가졌다,이날 유세에는 이정희 대표가 지지연설을 하고 대학생 유세단이 율동을 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지자 200여명이 아랫장에 직접 나와 이성수 후보를 응원했다.이정희 대표는 지지연설에서 독재회귀 언론통제의 당사자인 이정현 후보와, 4대강 사업, 한미FTA를 막아내지 못한 서갑원 후보를 비판하며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해 평생 일해 온 이성수를 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이정현 후보는 새벽 4시 반 가스충전소를 방문해 택시기사들과 인사를 나눈 것을 시작으로 5시 새벽기도, 6시 대중목욕탕, 7시부터 아랫장과 역전장을 방문하고 곧이어 출근길 자전거 유세를 했다.이 후보는 주암면 농협으로 이동해 농민들을 만나고 다시 선거사무실에 들러 선거운동원들을 격려했다.이 후보는 이날 아랫장과 동부시장에서 차량유세를 하는 등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총 19건의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는 등 강행군했다.이정현 후보는 유세에서 "이정현이 당선되면 순천곡성이 변합니다. 그동안 이 지역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가 17일 오전 10시 순천시 ‘아랫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첫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곡성, 순천 지역 각계 인사들과 지역 당원 및 지지자 오백여명이 참석해 7월 30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서갑원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이 날 서갑원 후보는 “청와대에서 온 서울사촌보다 평생을 곡성순천을 위해 봉사한 이웃사촌이 낫다”며 “순천의 금강메트로빌과 광양의 창덕에버빌을 비롯한 전국 5만여 임대아파트 부도사태를 해결했던 추진력과 능력을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또, 서갑
구희승(51·무소속) 7·30국회의원 보궐선거 순천·곡성 후보가 17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구 후보는 이날 장맛비가 내린 새벽부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순천 조례사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하면서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후 오전 10시에는 때마침 순천 아랫장 날을 맞아 모여든 순천시민을 향해 유세를 펼쳤다.구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내 놓은 공약을 위주로 유세를 펼치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주요 공약으로는 순천만 스카이큐브를 원도심 까지 연장하고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 1호 지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구희승(51·무소속) 7·30국회의원 보궐선거 순천·곡성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날인 지난 16일 순천시 조례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유력 정치인 등을 초대해 보여주기 식의 행사가 아닌 구 후보가 평소 표방한 ‘민심선거본부’ 답게 순천·곡성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당선을 기원했다.구 후보는 인사말에서 먼저 “지역에서 주민세를 내고 살아야만 진정한 순천·곡성 사람”이라면서 “이번 선거와 상관없이 패배하더라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주민세를 내면서 살겠다는 서약식을 가질
7.30 곡성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서갑원 후보는 15일 오후 3시 순천시 왕지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 문재인 의원, 양승조 최고위원, 주승용 사무총장,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 추미애, 김태년 의원 등 지역 내 각계 인사 및 지지자 약 3,000명이 참석했다.서갑원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이번 선거로 저들을 심판해야 한다. 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는 나쁜 정부다. 반성할 줄 모르는 정부, 무책임한
7.30보궐선거 순천 곡성선거구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15일 오전 순천시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순천 곡성 보궐 선거는 인물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연달아 보궐 선거의 원인을 제공해 온 측들은 자중해야 한다”며 “지역발전을 중단시키고 지역민의 자존심을 훼손시킨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후보는 “저 이정현이 당선 되면 대한민국 정치가 바뀐다”면서 “이를 통해 지긋지긋한 지역구도가 타파되는 물꼬가 트이게 될 것이고 온 국민이 지역구도 문제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성수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순천 곡성선거구 통합진보당 후보가 10일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이 후보는 “김선동 의원의 의원직 박탈은 박근혜 정권의 정치탄압, 정치보복일뿐만 아니라 순천시민과 곡성군민의 주권을 유린한 행위”라고 주장하고 “주권재민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순천시민, 곡성주민께서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주실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또 “통합진보당은 이 땅의 성실하게 땀 흘려 살아가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절대 다수 서민의 이익과 권리를 변함없이 대변해 나갈 것이고 박근혜 정권에 맞서
이정현 7.30 보궐선거 순천 곡성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는 10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 “진심이면 통한다는 신념을 갖고 겸손하게 모든 정성을 쏟아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이번 보궐선거는 순천시민과 곡성군민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후보는 “잇따른 순천곡성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도록 일하는 사람, 일 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저 이정현이 당선되면 그것은 기적이다. 바
구희승(51, 무소속) 7·30국회의원 보궐선거 순천·곡성 선거구 후보가 “비리에 연루돼 사법적 심판을 받은 후보와 예산폭탄 운운하면서 지역민을 우롱하는 후보에 대해서는 현명한 순천·곡성 주민들이 표로써 엄중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구 후보는 10일 순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같이 말하고 “순천·곡성 유권자들은 더 이상 이들의 철면피 적이고 가식적인 행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구 후보는 “이제는 순천·곡성의 보궐선거를 종식시키고 전 지역민이 화합해서 신나는 정치에 동참할 수 있도
구희승(51·무소속) 7·30국회의원 보궐선거(순천·곡성) 예비후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한중FTA 체결이 현실화 됐다”며 “농산물시장 확대 개방을 대비해 농어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축산 가공식품 산업의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밝혔다.구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 농업은 국내 판매가 아닌 해외수출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데 더 이상 속도를 늦출 수 없다”면서 “현재 130억원이 투입, 설립된 순천시 승주APC(거점산지유통센터)와 올해 설립이 확정된 곡성읍과 곡성 옥과면의 APC는 지역 농산물
지난 5일 오전 9시, 통합진보당 이성수 순천곡성 국회의원 후보와 이정희 대표, 김선동 전 국회의원이 함께 100여 분간 웃장을 방문했다. 세 사람이 함께 웃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세 사람은 장을 보러 나온 순천 시민들, 수확한 채소와 과일을 들고 나오신 어르신들, 주변 가게들을 돌며 인사를 나누었다. 시민들은 이정희 대표의 뜻밖의 방문에 반가움을 표하고, 김선동 의원에게는 위로와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성수 후보에게는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김선동 전 의원은 새누리당의 한미FTA 날치기를 막으려다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데 대
구희승(51, 사진) 7.30국회의원보궐선거(순천·곡성)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신청을 철회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순천·곡성 주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구 예비후보는 3일 오후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방식인 ‘선거인단 선호투표제’의 선거인단 모집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중앙당 지도부에 건의 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구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선거인단 모집은 유선전화만을 대상으로 하게 돼 있어 이럴 경우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인 휴대전화 착신을 통해 인위적
통합진보당은 지난 1일 순천시위원회, 곡성군위원회 전당원 투표를 통해 이성수 후보(사진)를 오는 7월 30일 실시될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했다.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치러진 후보 선출대회에서 이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당원들의 99%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로 후보로 선출됐다.이날 선출대회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김선동 전 의원, 전농 김영호 의장과 전농 광주전남연맹 박행덕 의장, 민주노총 전남본부 민점기 의장 전남진보연대 문경식 상임대표 등 진보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이 후보는 선출대회 수락연설에서 "서민 정치,
구희승 7·30국회의원보궐선거 순천·곡성 예비후보가 순천의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를 원도심으로 연장 건설,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구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재생발전 지원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를 순천시청사가 있는 원도심까지 연장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스카이큐브’가 원도심 시청사 까지 연결되면 도심에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구 예비후보는 “현재는 승용차나 관광버스를 이용해 순천만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