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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남대표로 출전한 곡성중학교 볼링부 이영승 선수(사진 왼쪽)가 4인조 경기에서 금메달, 2인조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함께 출전한 곡성중학교 테니스부 왕윤정, 장진희 선수(사진 오른쪽)도 단체전에서 동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곡성중 양학철 교장은 "이같은 영광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속에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볼링과 테니스부 학생들이 현재 2학년 학생들이어서 내년에는 더욱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중 테니스부는 이대형 감독과 김성중 코치가, 볼링부는 김호성 감독과 이성민 코치가 지도를 맡고 있다. /주성재 記者
교육
주성재 기자
2009.06.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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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학은 지난달 29일 다문화교류과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언어재활과, 13일 자치경찰과, 특수통신과 등을 비롯한 대학의 모든 학과가 선후배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선후배 만남을 주관하고 있는 취업정보센터장 최종식 교수는 “대학생들의 취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졸업한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도록 하고 먼저 졸업한 선배들의 취업 현장의 얘기를 통해서 취업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과학대학 조성수 총장은 노동부 대학 취업 기능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선후배 만남의 시간을 더욱 활성화 시켜 선배가 후배들의 든든한 취업 멘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
교육
주성재 기자
2009.06.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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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학의 재학생 취업 100% 전략을 위한 열정이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학력 고급인력 취업난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 재학생들의 취업률은 학교의 사활이 걸려있는 문제임이 틀림이 없으나 전남과학대학은 취업전선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호언장담이다. 대학의 취업관련 관리처는 통상 취업보도실로 되어 있으나 전남과학대학은 ‘007취업센터’로 책임자인 최종식 교수실은‘제임스 본드실’로 표기되어 있다. 제임스본드실의 최종식 교수는 “전술과 전략을 철저히 기획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보수집이 기본이다. 그런 의미에서 확실히 제임스본드가 되어야 한다” 고 말한다. 007취업센터에서 지난달 30일과 31일에 진행한 취업캠프를 살펴보면 전남과학대학의 취업100% 호언장담이 결코
교육
주성재 기자
2009.06.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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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청(교육장 박희만)은 6월 첫째 주(6. 1~5) 1주일 동안을 ‘제2회 교원 자율 연찬회 주간‘으로 설정하고 유,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 담양남초교 외 7개교와 고서예술인 마을에서 진행 중인 이번 연찬회는 총 16개 강좌가 개설되는데 담양교육청과 자율교과교육연구회가 협력해 하루에 2~4개의 교과별 강좌를 개설하고 교원들은 각자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정, 연수에 참가 하게 된다. 8개 교과교육연구회에서 추천한 강사는 현직 교장, 교육전문직, 교사, 예술인 등으로 각 교과별 학습지도 및 예체능 실기 기능 등 교육 전문성을 인정받은 유능한 강사가 초빙됐다. 또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찬회 전 과정은 교과서 활용과 학습지도방법 개선 및 예체능 실기 연수로 이루
교육
한얼 기자
2009.06.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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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09년도 지역독서교육협력기관으로 전남 역에서 유일하게 담양공공도서관(관장 박순덕)을 선정했다. 이에 담양공공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심리 치료 및 자아 통찰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가는 독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은 독서상담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진솔한 시간을 마련함은 물론 다양한 독서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강사료, 교재비를 지원하고 도서관이 기타 교육비용을 부담하여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후반부 각 8회씩 총 16회로 진행되며 담
교육
한얼 기자
2009.05.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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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엄마, 집 안 어디서나 담배를 마구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 것이 없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당연하다.2. 긍정적으로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습관을 보고 그대로 따른다. 특히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세 살, 네 살 정도의 아이들은 더하다. 그러므로 부모가 "~ 하면 안된다", "~하면 맞는다"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들도 따라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뀐다.3.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아이들을 '돌머리'라고 말하면 돌머리로 자라고, '예쁜이'라고 말하면 예쁜이로 자란다. 왜냐하면 부모가 부르는 호칭
교육
관리팀
2009.05.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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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담양교육청(교육장 박희만)에서는 지난 7일 오후4시 대회의실에서 孝子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孝실천 생활화를 통한 어버이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담양관내 초등학생 45명, 중학생 71명, 교사 15명 등 총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담양읍 강쟁리에 소재한 무의탁 독거노인들의 쉼터인 ‘예수마음의 집’을 방문한데 이어 고서, 대전, 대덕, 창평, 수북 등지의 독거노인 집을 방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장기자랑, 함께 저녁식사하기 등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孝子동아리는 관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7곳 등 총11개 학교 130여명으로 결성돼 매월 학교주변 마을회관 청소 봉사를 통해 노인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무의탁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들과는 1:1 결연을 맺고 목
교육
한얼 기자
2009.05.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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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학군 캠퍼스(사진)가 오는 13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전남과학대학은 대학캠퍼스 인근에 대지 320,500㎡, 교사면적 9220㎡ 규모의 학군캠퍼스를 마련하고 캠퍼스 내에 잔디 축구장을 비롯해 복지시설, 멀티강의실 및 군 특수종합실습장을 완비하는 등 군의 정보화, 과학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학 내 학군 캠퍼스를 개소하게 된 전남과학대학은 1995년부터 군 특수부대인 육군 제 1179부대를 시작으로 육군 기계화 학교, 육군 제 31사단, 공군본부, 공군 제 1 전투비행단, 육군 5군수 지원 사령부 등과 학군 협약을 맺어왔고 부대 내에 학습장을 마련해 위탁교육 등을 시행해 왔다. 전남과학대학은 현재 육군 본부와
교육
주성재 기자
2009.04.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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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공공도서관(관장 박순덕)에서는 제4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세상을 읽는 힘, 미래를 이끄는 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도서관주간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퍼즐대회, 내가 추천하는 책! 등의 이벤트는 물론 책 표지 전시회,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는 요즘 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담양공공도서관으로 가족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행사문의: 담양공공도서관 ☎383-7435) 행사명일 시장 소대 상행사내용비고홍보도서관주간
교육
관리팀
2009.04.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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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남초등학교(교장 박형철)와 담양동초등학교(교장 민영방)가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학교를 운영, 학부모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담양남초교는 3월 초 학기를 시작하면서 농촌의 특성상 학생들의 인격 함양에 도움이 되는 컴퓨터, 한자, 중국어, 미술, 방송댄스, 바이올린, 플루트 등 유료프로그램 7개와 원어민영어, 무용, 교과기본과 수학심화반 등 새롭게 11개 과목을 개설, 전교생들이 최소 1개 과목부터 6개 과목까지 수강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한 담양동초교도 컴퓨터 초급반과 자격증반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것을 비롯 공인 한자자격 취득을 대비한 한자반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플루트, 댄스스포츠, 가야금, 바이올린 등 10개반을 운용하여 학생들의 학력신장은 물론 농촌에서 접하기 힘든 과목
교육
정종대 기자
2009.03.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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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이 신학기 불법찬조금 모금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담양교육청은 신학기 학부모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불법 찬조금 근절과 교육에 대한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에 따라 교육청은 불법찬조금 모금 권유나 유도 행위를 한 학교 관련자에게는 파면·해임 등의 중징계 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경미한 경우도 주의·경고 조치를 비롯 포상추천에서 제외시키고 학교평가에 반영해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불법찬조금 모금행위 근절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의 조성·운용 및 회계관리요령’ 엄격 준수, 학교발전기금 결산서 공개, 성격이 불분명한 기부금품의 접수 금지 등 학교발전기금 조성·운영에 있어서 일관성,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보토록 했다.또 불법찬조금과 관련된 제보나 민원사항에 대해 신
교육
양상용 기자
2009.03.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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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앞두고 학교들이 또 다시 긴장하고 있다. 학업성취도처럼 평가 결과가 외부로 공개되지 않지만 교육청이 각 학교의 학력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교마다 봄 방학기간 이지만 방학 이전에 예상 문제집을 나눠주는 등 부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담양·곡성교육청에 따르면 3월 10일 예정된 교과학습 진단평가는 학년 초에 학생들이 전년도에 배운 내용 중 어떤 교과, 어떤 영역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이다. 학업성취도는 정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지만 진단평가는 16개 시·도교육청이 번갈아 주관하기 때문에 올해는 부산교육청이 주관한다. 평가 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학업성취도 평가와 마찬가지로 5과목이며 대상은
교육
양상용 기자
2009.03.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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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을 넘어 전국적인 명문고로 발돋움한 담양 창평고등학교가 졸업생 전원이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창평고(교장 박형선)는 최근 졸업생 273명이 서울대 2명을 비롯 연고대 32명, 교대 22명, 전남대 63명, 조선대 26명 등 모두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1980년에 개교한 창평고는 2003년도에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학교평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최근 7년 동안 서울대에 31명을 합격시키며 명문고 대열에 올라섰다. 특히 고영두 이사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목적 강당을 비롯해 700여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증축하고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열람실 완비, 각종 학습 기자재 확보 등 선진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학교
교육
한얼 기자
2009.02.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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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이관사업으로 시행한 ‘2008학년도 전문대학 학과평가’에서 전남도립대학 실용음악과가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 이번 학과평가는 전국 20개 전문대학 음악과를 대상으로 교육여건과 교육운영 및 성과 등 2개 영역을 평가해 선정했다. 최우수학과로 선정된 전남도립대학 실용음악과는 이번 평가에서 특히 교육목표 및 학과 특성화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립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동안 교육부 주문식사업인 문화?예술전문인력양성프로그램 4년 연속 주관학과로써 산업현장 실무 중심형 맞춤교육을 강화하고 학과 경쟁력을 높이는 차별화된 교육을 통한 학과 운영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한 얼 記者
교육
한얼 기자
2009.01.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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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송업체로 철강 물류의 큰 획을 담당하고 있는 서강기업(대표 송영수, 사진 우측)이 전남도립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인재양성의 주춧돌을 놓았다. 전남도립대학은 23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노옥섭 학장(사진 우측)과 각 학과 교수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서강기업 송영수 대표와 약정 및 전달식을 갖고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영수 회장은 이날 인사에서 “인재 양성의 요람이자 전남도민과 지역사회의 희망인 전남도립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40년 죽마고우인 노옥섭 학장과 교수진이 힘을 합쳐 전남도립대가 발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영준 記者
교육
서영준 기자
2008.12.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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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학장 노옥섭) 유아교육과 벤처동아리 ‘행복한 아이세상’팀(지도교수 이은종)이 최근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대학부 스타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친환경교구 및 놀이환경구성물 개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과 올해 2년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올린 대학벤처동아리만을 대상으로 참가 제한을 두어 전남의 6개 대학 13개팀이 참가, 우수 아이템으로 각축을 벌여 대회 열기가 뜨거웠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행복한 아이세상’팀의 작품은 플라스틱제품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유아교구개발에 관한 것으로 실제 유아교육기관의 검증을 거쳐 개발하고 있으며 도립대학 시범유아교육기관인 ‘산들바람유치원’의 교구로도 활용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 참가자 이경희
교육
한얼 기자
2008.12.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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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중학교(사진)가 농촌교육선진화시범학교로 지정되어 내년부터 3년간 총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쾌거를 일궈냈다. 한재중(교장 전중관)은 지난달 27일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전남에서 유일하게 농촌교육선진화시범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학교주력사업인 ‘돌아오는 학교 가꾸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한재중은 올 한 해 동안 12명의 학생이 광주시에서 전입해오는 등 학생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선진화시범학교 사업이 마감되는 2011년에는 현재 3학급의 소규모학교에서 6학급의 중규모학교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중관 교장은 “이 사업의 시행으로 본교는 시설 면이나 교육프로그램면에서 대도시학교보다 앞선 첨단 명문중학교로 변모할 것”이라며 “관내 각급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과
교육
한명석 국장
2008.12.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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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조태영학생 외 20명이 태권도시범을 보이고 있다. 곡성고등학교 한마당 축제 ‘제24회목련제’가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지난 28일 교내 강당에서 개최된 제24회목련제에서 학생들은 댄스, 합창, 뮤지컬, 가야금연주, 태권도 등 특기 적성시간을 이용해 다듬어 온 끼와 재능을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전시회를 통해 십분 발휘했다. 조정연 교장은 “목련제는 각종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장”이라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더욱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여와 관심속에 축제가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성재 記者
교육
주성재 기자
2008.11.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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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남초등학교(교장 김중구)는 지난 15일 청죽관에서 학부모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은 크게, 생각은 깊게, 행동은 바르게'라는 주제로 한마음예술제를 열었다.1부와 2부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예술제에는 전교생이 빠짐없이 솜씨를 선보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이날 열린 한마음예술제는 학생들이 방과후 활동을 통해 익힌 리듬합주, 수화, 플루트, 가야금 병창, 무용, 바이올린, 기악합주, 음악줄넘기, ,카드섹션, 방송댄스, 태권도, 합주 등 평소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특히 유치원생들로 구성된 ‘난 행복해요’와 ‘댄스파티’ ‘영어야 놀자’, ‘곰 세마리’는 요정들이 공연하는 듯 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능숙하기보다는 약간은
교육
정종대 기자
2008.11.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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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 유아교육과의 벤처동아리 '행복한 아이세상'이 전남도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지역 7개 대학 2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개최된 '2008 전남도 벤처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행복한 아이세상' 이경희, 우남희 팀은 친환경교구 및 놀이환경 구성물 개발'이라는 작품을 통해 플라스틱 제품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유아교구 개발을 제시했다. /한얼 記者
교육
한얼 기자
2008.11.0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