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이 추진한 생태도시 정책은 담양을 친환경농업과 주거, 교육, 문화예술, 관광산업, 인구유입, 민간투자 유치 등 모든 분야에 생기를 불어넣는 혁신적 정책 모델이 되었고 삶의 질이 높은 도농복합도시로 성장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키웠습니다”지난달 30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민선 3·5·6·7기 담양을 이끌어온 최형식 군수의 소감.최형식 군수가 담양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은 부지기수 이다.최형식 군수는 지난 2002년 아름다운 환경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라는 확고한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대나무의
▣ 단체장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간의 소회는?8년 전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부름을 받고 민선 6기 곡성군의 일꾼이 된 후 민선 7기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돌이켜 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정말 바쁜 나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매 시간 매 순간이 새로운 곡성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무엇보다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희망과 용기로 가득한 날들이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 보람을 느끼는 성과를 3가지로 압축한다면?첫 번째 성과는 ‘곡성형 창의교육의 완성’입니다
o 단체장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간의 소회는?민선 7기가 시작된 지 벌써 엊그제 같은데 임기 1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점이 되었다. 고향에서 도의원 11년, 군수 16년 총 27년을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군민들 덕분이었다.담양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철학으로 일관된 생태도시정책과 리더십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표심을 자극하는 선심성 정책보다 인기 없는 정책을 해도 담양의 미래를 보고 저를 선택해주신 우리 군민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담양이 있을 수 있었고 그래서 군민들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저에게 일할 기회를 많이 주셔 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적표가 나왔다.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의 양자대결로 치러진 곡성과 담양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텃밭을 잠식하려는 무소속 바람이 거셌다.◎ 곡 성선거인수 2만5196명중 1만8644명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한 곡성군수 선거는 7시 50분 투표함이 도착한 순서대로 개표를 시작해 참관인은 물론 선거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곡성읍제1투표함을 개봉한 순간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간의 희비가 교차했다.무소속 조상래 후보가 298표를 얻어 240표를 얻은 이상철 후보를 58표차로 누르고 기선을 제압한데 이어
"5만 담양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담양을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이병노 담양군수 당선인의 소감, 이 당선자는 당선소감문을 통해 "저를 선택해 주시고 끝까지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담양골 구석구석을 살피고 소통하며 행복공동체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또 "민선 8기 새로운 담양은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며 "선거 기간 깊어진 갈등과 분열을 하루 빨리 치유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저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저와 더불어민주당에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그리고 꾸짖음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이상철 곡성군수 당선인의 소감.이 당선인은 “군민들이 선택한 소중한 결과에 부응하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군민께서 제게 맡겨주신 소중한 책무를 가슴 깊이 새겨 군민의 삶을 섬세하게 보살피고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저와 뜻을 달리하셨던 군민은 물론 상대편에 서셨던 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와 노고를 치하한다”며 “군민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상철 곡성군수 후보가 막판 지지율 확산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 가운데 높은 투표율을 보인 사전투표처럼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이상철 후보는 “6·1지방선거 대장정을 걸어오면서 보내주신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공약은 물론 곡성 발전과 군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은 성실한 이상철이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특히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6시 30분 군청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 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곡성군 대도약 시대를 열어가는데 군민
기호4번 조상래 곡성군수후보는 투표를 2일 앞둔 30일 군청사거리 유세에서 막판 총결집 집중 유세를 했다.이 유세 현장에는 무소속 정홍균 도의원 후보, 무소속 조대현, 최용환 후보 등 무소속 후보들이 각각 유세를 이어가며 마치 무소속 연대를 보여 주는 것 같았다.거기에 각 후보들의 지지층들이 함께하며 지지자들로 유세장을 가득 채웠다.조상래 후보는 전 군민 기본소득수당 1인당 20만원 지급과 농업예산을 1000억으로 올리고, 농민수당을 현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 축산농가 축분 처리에 있어서 제약과 규제를 두지 않고 군에서
* 달라진 선거문화“주말이라 집에서 편안하게 늦잠이라도 자려고 했는데 선거유세 소음과 선거송이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잤습니다”.지방선거 유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주말. 지역 곳곳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선거운동으로 잠을 설치거나 일상 생활에 방해를 받는 등 길거리 유세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잇따랐다.담빛문화지구 사거리. 이른 시간부터 인도 변에 자리 잡은 선거유세 차량 스피커에서 끊임없이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길거리를 쩌렁쩌렁 울리는 로고송 탓에 근처를 지나치는 주민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걸음을 서둘렀다.주민 A
“함께하는 담양, 머물고 싶은 담양, 맛과 멋 흥이 있는 담양, 천년이 숨쉬는 담양을 만들기 위해 정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재선 도의원으로서 더 큰 정치와 더 큰 담양발전을 위해 오롯이 담양군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2연속 무투표당선의 영예를 안은 박종원 도의원의 의정 각오.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선거구에서는 공직선거법 275조에 따라 후보자 신분을 유지하되 선거운동은 금지됨에 따라 현수막 철거와 함께 기호가 들어있는 명함 배부는 물론 벽보 부착과 유세를 할 수 없으며 6월 1일 당선이 확정된다.이같은 공선법으로 인해 박종원 당선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담양군수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다.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지난 12일 오전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직접 후보등록을 마쳤다. 앞서 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은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14일부터 등록 후보자 자격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이병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을 받은 담양군수 후보로서 당원들과 군민들의 뜻을 모아 새로운 담양 건설을 위한 여정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끝까
최화삼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해단식을 갖고 선거대책본부를 공식 해산했다.최 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갖고 경선과정에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최 후보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도 불구하고 상대후보에게 주어진 신인가산점이라는 벽에 부딪혀 아깝게 패했다”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어 최 후보는 “이번 경선은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금품살포와 여론조작 등 온갖 불법 탈법 행위로 얼룩진 오염된 경선이었다.”면서 “그 과정에서
“농민이 잘 사는 곡성, 누구나 살고 싶은 곡성 만들 터”조상래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유권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 박인환 전 전남도의장, 임명규 전 전남도의장, 전정철 전 도의원, 조형래 전 곡성군수를 비롯 정홍균 무소속 전남도의원예비후보, 조대현, 최용환, 박철규, 최종철 무소속 곡성군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조상래 예비후보의 민심 행보에 힘을 실어 주었다.특히 올해 처음 투표권을 행새할 유권자들이 참석해 “곡성군수 후보들의 공약을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경선이 곳곳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담양군수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최화삼 예비후보가 최근 성명을 내고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개입한 불공정 경선에 승복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최 후보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휴대전화 요금청구주소지 변경을 통한 여론조사 조작행위에 대해 불법·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후보자격을 박탈했던 이병노 예비후보가 중앙당 비대위에서 되살아나 경선후보로 결정된 배경에 대해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민주당 전남도당 후보자격심사 과정부터 최종 경선 과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 경선을 하루 앞두고 최화삼, 김정오 경선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지난 4일 최화삼 후보와 김정오 후보는 전라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담양군수 선거는 불법과 탈법, 반칙이 난무한 경선으로 당과 담양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켰다며 단일화를 통해 군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선언했다.김정오 경선 후보는 “민주당을 아버지가 계시는 집처럼 생각했지만 가난한 정치인에게는 당이 가족이 아니라 권력이였으며 불법도 탈법도 범죄도 제대로 판단하지 않고 그냥 덮었다”고 당을 비판했다.그는 이어 “경선에 오른 이병노 예비후보는
이상철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4일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위한 첫걸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 서동용 국회의원, 고현석 前 곡성군수, 군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민심의 바다로 뛰어든 이상철 예비후보의 힘찬 순항을 기원했다.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8년의 군의원, 4년의 도의원 경험을 통한 이상철 후보의 전문성과 성실함으로 민선 8기 곡성군수의 적임자는 이상철 후보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서동용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이상철 후
최화삼 담양군수예비후보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찾아 금품살포ㆍ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에 대해 강력조치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4월 발생한 A후보의 금품살포 및 여론조사 왜곡 의혹에 대해 중앙당공관위는 '후보자격박탈'을 결정했으나 중앙당 비대위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중앙당공관위의 후보자격박탈 결정을 뒤집은 일이 발생했다"면서 "이로인해 이번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후보 경선은 시작부터 공정성을 잃었다"고 주장했다.최 예비후보는 “전라남도당은 지난 4월 1
김기석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김기석 예비후보는 “39년여의 공직생활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안전하고 공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며 “끝까지 중단하지 않고 군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무소속의 길을 선택했다. 외롭고 험난한 여정이 되겠지만 참석한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기술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군정의 종합적인 계획에 직접 참여해 담양군이 어떻게 변모해야
‘잘사는 담양, 행복한 군민’을 기치로 제8대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담양군수 출마를 표명한 최화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최화삼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2시 담양읍 백동리 구.신협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금품과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3월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관내 12개 읍면을 다니며 군민이 원하는 정책과 군민이 바라는 미래에 대해
“먹고 살기 좋아진다는 소식이 더 절실한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바닥에 주저앉고 싶은 주민들의 민심을 대변하기 위해 담양군수 출마를 선언합니다”지난 29일 죽녹원 입구 계단에서 가진 김정오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에서 던진 출사표.김 예비후보는 “담양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의 6남매 중 막내로 자라면서 잠시 학업을 중단하기도 했었지만 목표한 뚜렷한 길을 가려고 지금까지 온몸으로 맞서 노력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명품도시 담양시대’를 위한 기본 설계는 유년시절부터 배움이 간절했던 청소년기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