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유근기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농번기철 농촌마을의 점심식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농번기철 점심식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4-6월, 9-11월 중에 식재료비와 식사도우미 인건비를 지원하겠다는 것. 유 예비후보는 “마을별 사정에 맞춰 매년 봄, 가을 10일간씩 두 차례로 나눠 마을회관에서 단체급식이 이뤄지게 되면 고령의 어르신들 식사는 물론 바쁜 농사철에 점심 때문에 빼앗기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곡성 친환경 농산물의 자체공급 확대로
“곡성의 문화-관광이 바뀝니다”...“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무소속 배병채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8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제1차 정책공약에 이어 제2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배후보가 발표한 2차 정책공약의 핵심은 ‘곡성의 문화-관광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한 문화관광분야다.앞서 배 예비후보는 지난달 8일 ‘곡성 농업이 바뀝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농업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문화관광분야 정책공약의 핵심은 ‘내륙형 휴양생태공원’, ‘수변형 레포츠공원’, ‘자연 예술공원’ 조성 등으로 이 세가지를
허남석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곡성터미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군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애로점을 청취했다.허 예비후보는 “지난 2009년 기초노령연금을 확대하면서 65세 이상 노인분들이 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버스공영제’를 위한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교통약자 즉 장애인과 노인을 먼저 무상승차를 시작하고 일반 곡성군민들은 단일요금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허 후보는 “현재 240여 마을에는 버스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일명 ‘소통택시’를 운영하여 교통소외 지역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
새정치민주연합 유근기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반복적인 농사와 가사노동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 농민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카드’를 발급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가칭 ‘곡성 여성농업인 행복카드’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30세 이상 여성 농업인 중에서 가구당 경작면적 2ha 미만, 한우젖소 100두, 돼지 1천두 미만, 닭오리 1만마리 미만인 농축산 종사 여성 3000여명을 대상으로 매년 10만원(자부담 2만원 제외)을 지원해 관내에 소재한 병원,한의원,약국,목욕탕,미용실,공연장 등에서 한도금액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허남석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25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 무소속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이날 허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하면서 새로운 정치, 약속을 중시하는 정치, 정의로운 사회, 기초단체장 무공천 등 정치혁신을 통해서 번영하는 국가를 만들겠다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을 믿고 당의 지원과 원활한 군정 수행을 위해 지난 3월 26일 입당절차를 완료하고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의 무공천 원칙에 따라 탈당한 뒤 지방선거를 치르고 복당하겠다”고 입당 당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새
새정치민주연합 허남석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예정했던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허남식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한사람, 한사람 안타까운 주검의 발표를 기다리지 말고 과학적인 구조가 신속히 이루어져 실종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구조가 되어야 한다”며 정부의 신속한 실종자 수색을 강력히 요구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인재(人災)로 인해서 꽃다운 어린 학생들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안전 불감증으로 사고 때마다 말로만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도착한 현장에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하려는 사람을 신속한 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곡성경찰서(서장 양희기) 섬진파출소는 지난 13일 새벽 3시경 신고자의 아버지가 술에 취한 채 어머니를 때린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신고를 접수받은 경위 이경태 경사(사진왼쪽) 오승용이 즉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신고처리 중 신고자의 아버지가 갑자기 집안에 있는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하려는 것을 제지하고 손가락을 넣어 농약을 토하도록 한 후 긴급히 119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후송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오래전 고관절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성필)는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지난 12일 섬진강 자전거길에서 섬진강 자전거투어 참가자들과 곡성군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전투표 체험 및 위원회 캐릭터(참참이)와 함께하는 이동 포토존 운영, 행복투표함에 ‘유권자 희망메시지’ 넣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도로서 유권자는 선거일(6월 4일)전인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별도의 신고없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유근기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곡성이 다르다-착한 정치 유근기, 사람이 다르다-편한 군수 유근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1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6.4지방선거 중앙당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비롯 노관규 순천곡성지역위원회 위원장,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후보, 이개호 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 기세를 과시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유 후보가 신의와 신뢰의 정치의 모델이기에 출판기념회와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라게 됐다” 며 “낮은 자세로 복
제6대 곡성군의회 이상철 전반기 의장이 ‘ 더 큰 정치로 군민께 보답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6·4 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 의장은 11일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곡성군의원으로 일한 8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으며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으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며 “군민을 섬기겠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에 열망을 품고 도의원에 진출해 곡성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겠다” 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는 명문을
허남석 곡성군수가 지난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허 군수는 곡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를 시작했다.허 군수는 “잘 사는 고을, 군민이 행복한 고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야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며 “농림업의 6차산업화, 문화관광 산업화 등 더 나은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걱정 없는 노년을 보낼 수 있는 행복한 곡성을 건설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민선 5기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곡성경찰서(서장 양희기)는 10일 곡성경찰서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회장 류종표)과 노인안전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점차 고령화 사회가 됨에 따라 노인대상 범죄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곡성군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1%에 달하는 등 타 지역에 비해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양희기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노인대상 범죄 예방과 교통안전을 확보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살 수 있는 살
조상래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돌입했다.이날 주승용 국회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조 후보는 “선거에 출마 할 때 마다 새로운 각오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을 하지만 곡성군민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풍요하게, 좀 더 행복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고 애민심이 출마의 근원임을 표출했다. 특히 조 후보는 “세계화에 맞는 친환경농업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섬기는 행복한 노인정책과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살기좋은 행복 건설 및
유근기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곡성군 관내 3개 재래시장을 돌며 ‘정책난장’이라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에 이어 주말인 4일과 5일 옥과와 석곡면 재래시장을 찾아 봉사활동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민 밀착형 민심정치를 표방해 선거 슬로건을 ‘무상교통’과 깨끗한 선거를 상징하는 ‘반값선거’로 내건 유근기 후보는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전통시장을 찾았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장주변을 청소하면서 더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
"소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소 때문에 우리 다 죽는다", “주민생존권 무시하는 허가를 취소하라”, “분진 소음 악취 식수오염 누가 책임질 것인가?”, “아름다운 호남정맥 파괴하는 사료공장 결사 반대”, “축사 사료공장 허가가 청정 수도 건설인가”곡성 주민들과 담양 주민들이 사료공장 및 대형 축사 건립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나섰다. 곡성군 오산면 주민을 비롯 담양 무정면 주민들은 지난 1일 곡성군청 앞 광장에서 오산면 운곡리에 들어설 TMR사료 가공공장 설립 및 대형 축사 신축을 반대하는 시위를 전개하며 곡성군의 성실한 답
유근기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곡성읍을 중심으로 한 오곡, 고달 등 3개읍면 체육대회에 참석해 즉석 정책좌담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곡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결집과 협동이 무엇보다도 절실한 현실에 대해 즉석 토론이 이루어진 이 날, 유근기 예비후보는 군민의 진정한 화합과 소통의 정치에 대해 말하면서 지난 4년간 마치 적과 아군처럼 갈라진 민심을 청년들과 함께 풀어가자고 제안했다.유 후보는 “오늘날과 같은 자치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화합과 결속을 통한 통합과 소통만이 군민의 힘을 결집시킬 수 있으며, 마음이 편하고 당당해야
조상래(57, 사진) 곡성군의원이 6.4지방선거 전남도의원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의원은 31일 곡성읍 곡성군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속되는 불신과 반목을 끝내고 더 이상 군민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는 마음에서 유근기 후보에게 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하고 전남도지사에 출마하는 주승용의원과 함께 우리 곡성의 또 다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전남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그러나 조의원은 민주당 후보 단일화 결과는 분명 믿음을 저버린 불공정한 결과라면서 승복은 결코 아니라고 강력히 피력했다.조의원은 자신이 곡성
데뷔 10주년을 맞는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지난 24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팬미팅을 가졌다.동방신기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일명 ‘동방신기 열차’가 24일 하루 동안 곡성군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해 동방신기와 팬들이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 것이다.이날 동방신기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약 200명의 팬들과 기차에서 팬 미팅을 가지고, 오후에 팬들과 함께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두 시간여 동안 이벤트를 벌여 펜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동방신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곡성군과 코레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니 마음이 즐겁습니다."낯익은 사람이 식품배달 차 운전석에 앉아 활짝 웃고 있어 깜짝 놀랐다. 자세히 보니 곡성읍교회 박병준 목사가 작업복 차림으로 ‘곡성군기초푸드뱅크’라고 새겨진 식품배달차량을 운전하고 있었다.넥타이를 매고 검정색양복에 설교를 하고 있을 점잖은 목사님이 식품배달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퍽이나 인상적이었다.‘기초푸드뱅크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광역시도와 각 시.군지자체에서 사회복지법인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곡성군에서는 곡성읍교회가 도비와 군비를 포함 교회자체예산을
곡성읍사무소 민원실 앞에 쌀 항아리가 등장해 화제다.항아리 위에는 “쌀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께서는 마음껏 담아가세요”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곡성읍 청년회에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한 나눔의 쌀 항아리다.곡성읍청년회 조기현 회장 외 회원들은 최근 읍사무소 민원실 앞에 나눔의 쌀독을 설치하고, 쌀이 없어 끼니를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이웃들이 언제라도 필요한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조기현 회장은 “회원들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실천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