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지난해 말 구축한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매의 눈으로 군민의 안전을 사수하고 있다.이를 통해 교통조사를 비롯해 절도, 강력범, 성범죄, 재물손괴, 실종, 쓰레기 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군은 지난해 국비와 군비 14억6000만원을 투입해 CCTV통합관제센터를 설치, 담양경찰서를 비롯 광주 북부경찰서, 순창경찰서, 화순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과 업무교류를 통해 연중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가 이뤄지고 있다.이곳에는 담당자가 3명 배치되어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21시까지, 주
담양소식
정종대 기자
2021.07.29 11:24